(수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병원으로 후송된 분께서도 문제 없이 일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필고에서 처음 살인사건 이야기를 듣고.. 설마 하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설마… 내가 아는 거기는 아니겠지… 확인 한번 해봐야지.. 나오던 중 아는 형을 만나 그 차를 얻어 타고 나오다 보니 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 뭐야 짜증나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 제가 주말이면 가서 주린 배를 채우는 식당 앞에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 있더군요…
필고에 올라온 살인 사건이 정말이었구나 생각하고 SM클락으로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커피 한잔 하려고 필즈로 내려오다가 경찰서 앞에 세워둔 승합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차는 뭐가 달라도 너무 다르더군요… 양쪽 유리창도 어떤 충격에 깨져 있어고, 궁굼증이 생겨 그 차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게 모지… 헉 피!!! 아마도 프랜드쉽 살인사건 현장의 차 인 듯 했습니다..
필즈에 트라이클 기사들이 모인 곳 에가서 같이 갔던 형이 트라이시클 기사들에게 물으니 기사들이 하는 말은.. F유흥주점 관련 사람들인데 너무 진상을 부려서 정의로운 필리피노가 짜짜잔 응징을 했다.. 라는 식으로 말 하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의 목숨을…. 갑자기 소름이 돋았다….. 형이 피노이들 에게… 야 나도 외국인이라 겁난다 라고 애기를 하자… 너는 진상부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진상을 부렸길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즈에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프랜드쉽 D국밥집에 와 정확한 이야기를 들으니 S금융 관련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M식당에 들렀다 그 앞에서 변을 당했고.. 그리고 한 명은 즉사, 한 명은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한에 의한 살인이 아니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돈가방이 목표 였고, 그 돈가방을 가지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그 상황에 기사는 전혀 다친 곳이 없다고 합니다.)
필리핀 관광청이 지난 27일(2012.12,28) 필리핀 방문 한국인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필리핀 정부에 있어 우리 대한 민국은 어떤 나라일까요???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상당히 궁굼해 집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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