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앙헬레스에서 한인을 살인하고서도 앙헬레스를 떠나지 않고 7년을 넘게 교민들과 어울려 생활해 온 유용렬도 만복림 앞에서 잡혔죠.

이민국에서 무차별 단속을 하지 않았더라면 유용렬은 아직 우리 곁에서 즐겁게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겠죠.

이민국에서 비자, 여권 단속 할 상당히 큰 불만이 제기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셈이 되었죠.

어제 만복림에서 총기 사건이 터졌네요.

결과적으로 한국인이 사망을 했구요.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코리안 타운에서 사건 사고가 끊이 지 않습니다.

비단, 앙헬레스 문제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서워서 살겠어요.

정말 제대로 된 자경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