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태운 모노레일 시승식 ‘덜컹’
요즘 선거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키노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케존 딜리만 유피 캠퍼스에서 있었던 모노레일 시승식 후 ‘많이 흔들린다’는 평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가 개발한 이 모노레일은 유피 캠퍼스에 시범적으로 설치돼 이 날 대통령 및 보좌관을 태우고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동승했던 몬테호 과학기술부 장관은 시승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량의 기차가 좀 흔들리고 레일은 굽어 있어서 승객들이 겁을 내지 않겠느냐’라고 대통령이 지적했음을 밝혔다.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이 모노레일은 금속 바퀴 대신에 소음을 줄이기 위해 타이어 바퀴가 적용되었으며 한 번에 60명의 정원을 싣고 시속 45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다.
몬테호 장관은 시제품이 더 발전하는대로 대통령이 지적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완벽히 현지화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DOST는 이미 지난 해 11월에 주요 부품과 전원 공급 시스템을 완료해 둔 상태이고 E. 하신토와 C.P. 가르시아 애비뉴를 잇는 6.1미터 높이 465미터의 트랙을 이미 완료해 둔 상태이다.
이 프로젝트로 5500만 페소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이를 기초로 비쿠탄, 타긱에도 설치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콰이어러 4.16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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