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전혀 모르는 분 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담보 필요없고 다는 아니지만 급한건 빌려 주시겠다고

제가 아는건 그분 전화번호와 성씨 뿐 입니다.

여러분 정말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