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부동산 갔다가 브로커한테 욕 먹었어요 ㅡㅜ (집 구하는 법)
sulit.com
olx.com.ph
ayosdito.ph
사이트에서 알아보시면 부동산 가실 필요가 없더군요
그리고 원하는 위치 돌아다니시다 보면 집렌트한다고 집앞에다 써 붙여 놓은거 보고 전화하시면 되요 ^^
오늘 집을구하러 sulit에서 나온 2배드룸을 보고 문자를 했더니 브로커 더군요
인터넷에 나온 정보는 2bed 2cr 100sqm 위치도 없어서 물어봤더니 띠목파크라더군요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띠목파크 홈즈로 보여서, 띠목파크인지 띠목파크 홈즈인지 물어보려고 문자를 보냈더니
yes라는 답장이 오더군요(필리핀브로커) 뭔소린지.... 다시 물어보니 띠목파크 홈즈라더군요.
집 보러 띠목파크로 갈뻔했습니다.
띠목파크 홈즈 입구에서 만나자니까 프랜즈쉽에 있는 자기네 사무실(한의원 옆, 일식당 건너편)로 와서
자기를 픽업해가달라군요. 지나가는 길이 아니라 입구에서 보자고 했죠
집을 보여주는데 사진속에 집이 아닌 다른 집은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이집이 아니라고 하니까 다른집은 50sqm
라더군요. 그리고 벌써 나갔다면서 자신들이 올린 집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더군요.
왠지 당한 느낌이 들더군요. 가짜 매물을 올려 놓고 낚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내가 인터넷에서 본 집을 보여달라니까 그런집은 없다네요. 집이 나갔으면 인터넷에서 내리던가,
정확한 정보를 줘야지 괜히 시간낭비했다고 생각하고 집에 가는길에 필리핀 브로커 한데 문자가 왔네요
자기가 나 땜에 시간낭비 했다고.... 이게 손님을 대하는 태도 입니까? 너무 열받아서 문자로 욕을 보냈더니
답장으로 욕이 날라오면서 싸구려집 얻으러 다니면서 건방지게 굴지 말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정확한 정보를 달라는게 건방진 겁니까? 아님 인터넷에 올린 집을 보여 달라는게 건방진 겁니까?
삼일 전에도 그 부동산을 간적이 잇었는데 매물을 보여주는데 sulit에서 보고간 매물만 정확히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여주더군요... 이게 부동산인지 아님 인터넷 검색 대행 업체인지 ㅡ,.ㅡ 햇갈리더군요
다시 그 부동산을 찾은 제가 바보지요. 아무래도 오너가 한국 사람인거 같아 물어보니까 아니라더군요
사장님이 한국분이 아니길 바랍니다. 직원들 관리도 안돼고 손님 떄문에 시간낭비 했다고 문자를 보내는 직원들
땜에 곧 망할듯 싶네요....
역시 집은 혼자 알아보러 다니는게 속 편하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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