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좀 시켜 주세요......앙헬레스 마농 바보이

안타깝네요 요새 필에서 월급 제대로 주려는 기업 찾기도 힘든데.. 얼릉 좋은 직장 구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글을 접하게 되네요. 혹시 꼭 앙헬레스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여기저기서 보니까, 마닐라쪽에 쇼핑센터에 판매쪽에도 많이 구인 중인거 같은데요. 꼭 좋은 곳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구직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시면 그게 빌미가 되어 구직후에 안좋은 경험 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시고 요구하실것은 당당하게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님 입장에서는 나이 신경 쓰라 하지 말라 하시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못 그럴수도 있겠죠.. 것은 님하기 나름이랍니다. 부디 나이 잊으시고 항상 종업원임을 잊지 마시고 상사를 상사로서 대접할 수 있다면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30년 정도 어린 사장을 모신 적 있기에.. 지금은 걍 개인적으로 삼촌 , 조카 정도?? 로 연락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 부디 좋은 사장님 만나 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그리 일하기 힘들 정도의 나이는 아닌 듯 싶기에 한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들 관심 감사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