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신문사 갤럭시S4 실물 공개

 

 

필리핀 유력 일간지 마닐라 블루틴이 최신형 삼성 스마트폰을 금요일 필리핀 발표에 앞서 먼저 손에 넣었다고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했다.

 

마닐라 블루틴이 입수한 삼성 갤럭시 S4 모델은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으로 지난 15일 뉴욕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이 자리에 참석했던 마닐라 블루틴의 테크뉴스 관계자가 삼성 아시아 지사장을 통해 입수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한 필리핀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금요일 필리핀 공식 런칭 예정일보다 이틀이나 앞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갤럭시 S4는 더 빨라진 엑시노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CES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사진은 마닐라 블루틴 온라인판 화면 캡쳐>

 

필고미디어 4.24 (필고 닷컴의 허락 없이 다른 곳에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