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기간 지난 음식 파는 한국 슈퍼

원래 그런곳들 있습니다 마닐라에도 한곳 있구요 제생각에는 유통기간 얼마안남은거 싸게 들어와서 파는거같은데 라면이야 괜찮지만 다른 음식들은 조심해서 사세요

유통기한 확인은 필수죠.

유통기한도 그렇지만 애매모호한 가격표좀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한두개 살땐 모르는데 많이 살땐 여러모로 불편하고 매번 어떤가격이 옳은지 물어봐야 하고. 어떤건 있거나 없거나..또 공산품인데 불구하고 달라지는 가격 콩나물 경우 정말 때지난건 스스로 패기해 주시구요.. 파도 기가 팍죽어 있고..야채는 에셈이 훨싱싱 싸더군요. 물론 주거지와 인접하단 이유로 다소 가격차는 이해 합니다. 제가 이전 방문자로 필리핀 드나들때는 요즘 보다 써비스니 질이니 가격 다 좋았던것 같은데. 물론 가격이야 전체적으로 오름세도 있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독과점 휘소성에 대한 써비스 질이 낮아진다면 당장에 수익이 좀 오를진 몰라도 장기적으론 안좋을듯 합니다

식품 유통기한 지난제품 >>>> 한국 국내에서는 어림없는 소리지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국민... 외국에 살다보니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을 흔히 보게 되더군요. 몆년전에 베트남에 방문했을때 일 입니다. 한국슈퍼에 갔더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 주로 라면종류였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지 15일 안쪽,, 한달쯤 된것,, 한달이상된것들,, 을 분류해 놓고 정상가격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는걸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한인들은 흔히 있는 일 이라며 먹어보니 괜찮다고 하면서 그런 식품을 사가더군요. 예를들면 라면 유통기한 지난지 15일 이하는 정상가격이 500원이였다면 350원에 팔고 15일 이상~한달 이하는 300원 정도에 팔고 한달 이상된 제품은 200원 정도에 팔았습니다. 짜파게티의 경우는 유통기한 지난것이 나오기만 하면 그날로 몽땅 팔린다고 하더군요. 가끔 필리핀에서는 유통기한 지난것은 못봤지만 거의 임박한 제품들을 출입구 앞쪽에 진열해 놓고 싸게 파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임박한 제품들은 위와같이 손님들에게 공식적으로 알려주고 판매를 한다면 그 선택권은 손님들에게 있는것이니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불평불만은 없어지겠지요. 하지만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정상적으로 은근슬쩍 판다면 분명히 손님들에게 욕도 먹을것이고 이미지도 많이 나빠질것입니다.

가격맞추려면 한국에서 아슬아슬한거 띠어다가 팔아야 하겠죠 뭐 저는 이해하고 유통기간 최대한남은거 사다 먹음.. 귀찮으면 한국꺼 안먹고 로컬 사먹으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