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철 피크로 땅은 쩍쩍 갈라지고 빌딩가에서는 에어컨 과다 사용으로 인해 뜨거운 열기가

푹푹 나오고 아스팔트 도로는 아지랭이가 피어 오르고 길가에 가로수들 공원,화원의 꽃들도

갈증을 호소하고 있는 이때에 천금같은 단비가 아주 시원스럽게 뿌려주네요.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주니 금상첨화 입니다.

나무들도 꽃들도 활짝 웃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단비중에 단비는 정말  특별한 단비였습니다.

잠시 내렸는데 기온이 2도가량  떨어졌어요.

여러 회원님들.... 건기철에 시원하게 쏟아져 내린 시원한 빗줄기 속으로 모든 근심걱정 흘려 보내세요.

비가오니 기분이 금방 상승하고 있습니다. (얼씨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