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경제 성장율 괄목할 만 합니다.

지역지역 마다 공사하는 현장들 대단합니다 부수고 짓고,,,대단한듯 합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대형 몰들... 괄목(刮目)할만한 성장을 눈으로 보는듯 합니다

엄청난 공사들 전부 잇권 사업들이고요... 현정권 부정부패의 일환입니다... SMC EAGLE이란 이름으로..시멘트 회사까지 만든 상황이죠.. 필리핀 내수 대기업들.. 건설 경기 땡겨야 할 사항입니다... 아키노 대통령 될때 돈으로 밀어준 기업들이죠.... 아키노는 열심히 은혜 갚고 있는 중이죠.. 머리 나쁜 대통령은 그냥 앞에 서있을 뿐이고요.. 뒤 브레인들은 따로 있다고 봅니다. 몇 일전 NEDA 청장이.. 극 빈곤층의 비율이 30프로로 2006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고 발표 했었죠.. UP출신 분이라 분위기 안보고 적정치 발표했었죠.. 두고 보세요.. 좀있다 짤릴겁니다....ㅎㅎ 필리핀 뉴스도..행간을 잘 읽어야 의미를 정확히 알수 있고요.. 그만큼 언론 컨트롤도 심한상황이죠.. 5월 1일 노동절때 DOLE에서 엄청 데모할겁니다... 근데 뉴스보면 안나올것이고요..

세상 잘되는 듯 보이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순간 아닐까요?? 필리핀 경제는 독점자 지위에 정경유착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최악의 상황입니다 나눠먹는 방식이 변했을뿐 국가의 성장이나 미래를 위한 정말 제대로된 준비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 반증으로 큰 폭의 성장을 했음에도 전혀 변하없는 실물경제의 현실을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거품은 반드시 터집니다 자본주의에 모든 역사가 증거 입니다 필리핀 같은 취약한 국가는 말 할것도 없습니다.....남아메리카 경제가 북 아메리카에 종속되기 까지 얼마나 많은 거품과 붕괴가 반복되었습니까?? 거품의 원인이 어디인지 항상 경제학자들이 연구하지만 결론은 강자의 의해서 잡아먹힌 이유에 불과합니다......매년 연말에 해외에서 수조 달러를 퍼다가 국민들이 내수에 쏟아부어도 결국 깨진독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이 나라는 그 수조달러의 힘으로 경제위기를 맞지 않을것이라고...과연 그럴까요??? 중국의 무서운 성장이 아시아 경제에 많은 여파를 미치고 있으나 그로인한 성장이 과연 언제까지 게속 될까요?? 또 그 산하의 동남아 경제는 과연 전쟁중인 미국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요? 필리핀 미국의 영향력이 특히 막강한 나라입니다. 미국과의 경제전쟁에서 미국은 살아남기 위해서 약소국들을 잡아삼켜야 할 겁니다 그럴려면 먼저 살을 찌우겠죠...노동임금 동결되었고 물가는 게속 오르며 언론이나 그 어떤 것들도 권력의 견제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입니다 즉 방향 자체에 대한 옳은 판단이 없죠. 태풍 오는데 우산들고 피해야 하는 이 나라 국민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댓글 다신 분들 의견 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필리핀은 크게 성장하는 게 맞다. 아니다. 성장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다른 더 큰 문제가 많아 결코 그 성장은 헛된 것이다. 모든 사안에는 양면이 있게 마련이니 두 의견이 다 소중해 보입니다. 요즘 또 하나의 관심거리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의 필리핀 진출은 아무래도 좀 진정된 듯 한데 중국인의 진출이 약진하는 게 아닌가하는 점이며 그런 추세가 시작되면 그 추세가 아주 빨리 진행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한국 교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중국 자본의 필리핀 진출 추세는 어떤지 참 궁금합니다.

필리핀이요? ㅎㅎㅎ 솔직히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다 알죠. 딱 여기까지입니다. 더이상 발전 따위는 없습니다. 이 나라 시스템을 한번 둘러보시길... 10년이 지나면? 10년 전에도 이미 이런 예측들은 있었죠. 그 20년 전에도.. 마찬가지. 어불성설 입니다. ^^ 그리고 부정이 줄었다고요? ㅎㅎㅎ 예전에 각종 허가등 5만페소 들던거 지금은 8만, 10만페소 듭니다. 글쓴이는 그 국책사업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국책사업하고 사회간접투자 할려면 국가가 돈이 있어야겠지요? 그럼 그 돈은 어디서 구할까요? 전부 세금 징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술, 담배부터 수입관세, 싹 다 올랐고요.. 하다못해 각 시청에서도 별의별 명목으로 돈 뜯어냅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남부고속도로(SLEX) 마카티 끝지점, 스카이웨이 고속도로 진입하는곳, 에드사 갈라지는 지점 등에 매일 같이 나와서 트럭만 죽어라 잡습니다. 필리핀 최대의 매연덩어리인 지프니는 아예 모른체하고 앞에서 매연 팍팍 뿌려도 그냥 보냅니다. 왜냐구요? 돈이 안되니까요. 그래서 회사 트럭들... 그것만 잡습니다. 막말로 돈되잖아요. 영업용 트럭인데.. 어느 누가 돈 안낸답니까? 필리핀이요? 앞으로 기대된다구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지금의 필리핀 경기는 반짝일뿐입니다. 장기적으로 봐서 투자할만한게 없습니다. 부동산, 콘도? 지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시장입니다. 지금의 필리핀은 가망 없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필리핀의 경제 성장,,,반쪽이 아닌 내실있는 진실된 경제 발전이 되길,,,,,지금의 정치와 경제부분의 시스템으로는 딱 요기까지입니다 ,,,,,,하지만 ,,필리핀도 반드시 변화가 있을거라 기대합니다,,,ㅎㅎㅎ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서로 생각이 다른게 정상이겟지요,, 허나, 양쪽 중 하나는 분명 잘못된 생각이란건 틀림없지요, 다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싶기때문에,,

얼마 전 보니깐 본인에게 사과하는 글에까지도 비아냥과 모욕성발언에 사과마저 받아드리지 못하는 소인배적 행동을 하시던데 선풀 많이 달고 싸우지 말자는 말씀을 하시니 어리둥절합니다. 과거 누구보다 더 필고 대표적 분란의 중심 글에 셔 계셨던 분 중의 한 분이 말입니다.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겠죠.. 핫 이슈였던 인종차별과 원숭이 발언 그리고 튜터사건. 필고엔 왜들 이렇게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인격자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인구증가때문에 억지로 오르는 경제성장도 있지요. 월 1만페소 버는 애들이 100명에서 120명으로 늘어버리면 뭐 어쨋던 20% 성장..... 무서운 필리핀 인구증가가 경제성장이란 신기루를 만들어 버리는.... 1인당 소득으로 따지면 허구언날 거기서 거기

필핀경제가 호황인건 맞읍니다,,,, 주식시장도 1600에서 이제 6000넘었죠,,, 페소가 그동안떨어졌던이유는 주식시장에 외국인자금이 많이 들어왓읍니다,,, 지금은 그돈이 빠져나가는추세구요,,, 요새 필리핀주식시장보면 중국생각납니다 중국도 6000이상오르다 외국자금빠져나가면서 지금은 반토막이상났죠,,, 그휴유증으로 한동안 침체도했구요,, 필리핀이 체질적으로개선댈 전망이었으면 40페소가 무너졌겠죠,,,,,,사실이번기회가 페소철벽지지선인 40무너뜨릴기회였는데,,, 그게안무너지군요,,, 앞으로 외국자금빠져나가면서 페소는 상승하리라봅니다

외국 자본이 엄청나게 들어오긴 하는데..아직까진 지켜봐얄듯 시내쪽 치안이 요즘은 너무 좋지 않다는게 걸리기도

필리핀 경제의 장점이라고 하면 무역에 의존하는 나라가 아니라서 세계경기가 침체일때 별 영향이 없다는 것과 다른 후진국들에 비해서 임금 상승률이 낮다는점이고 단점이라고 하면 제조업이 빈약하다는것인데 그래도 경제를 뒷받치는 OFW나 내수소비는 꾸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필리핀과 비슷한 베트남의 경우 부정부패나 규제는 필리핀보다 훨씬 더 심하고 부동산 가격도 필리핀보다 거품 훨씬 심한 나라입니다. 차라리 인도네시아가 베트남보다는 훨씬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정말 필고에서 말꼬리를 잡고늘어나는 부분에대해서는 시정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 왜 이리 우리한국인은 한국인끼리 태클을 걸려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인들은 3번까지 도와 준다고 하더군요 그대신 배신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긴하더군요 ~ 아무튼 외국에서 살면서 상부상조하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 무시 못하죠 저도 주식과 펀드에 투자했는데 무서운 속도로 값어치가 상승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임금 상승률은 어떤가요.? 그리고 필리피노들의 마음가짐은요? 경제 성장률에 비례해서. 모든것이 발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8% 하는 것이 상당히 커보이기는 하는데 그건 필리핀이 워낙에 가진게 없어서 비율상으로는 그래보이는 것이구요.. 또한 성장의 원인이 뭔지 보아야 하는데.. 솔직히 필리핀이 지금 건전한 방향으로 성장하는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이런 작은 규모의 경제상황임이도 불구하고 저는 솔직히 지금의 건설붐은 거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냥 돈 주체할길 없는 필리핀 부자들이 장난좀 치는거라는 거죠.

네. 계속 빠르게 발전하는듯 합니다. 전 주식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잘만하면 예전에 필리핀에서 손해봤던돈 다 커버할수 있을듯 합니다...

필리핀이 8퍼센트대 경제성장 이룰수있었던건 첫번째 내수시장이 활발해졌고 두번째 정부의 Public spending이 높아졌기때문인데..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말하는것이 Public spending때문인것같군요 하지만 워낙 필리핀이 인프라자체가 안되어있는 나라이고 앞으로 정부의 인프라계획만 한다고 해도 2-3 년간은 주가 및 sustainable한 경제성장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계비율을 보니 필리핀정부는 Manufacturing and construction에 집중 투자를 하고있고 거기에 내수시장이 활발한 시점에 interest rates을 내림으로써 내수시장을 더욱이 활발하게 하였다고 비춰지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이 Manufacturing sector (제조업), 수출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필리핀은 현재 내수시장만으로도 경제가 성장이 가능한나라 입니다.. 그래서 유럽발 세계경제가 불투명함에도 이정도의 경제성장을 이뤄낼수있는거구요 필리핀이 아시아에서 세계경제에 가장 영향을 안받은 나라이기도 하죠.. 이 필리핀의 성장이 의심이가고 이게 정말 계속 성장할까 의구심을 만드는 요인들은 저희가 아는 상식과 지식으로도 이해가 안되는부분으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나라자체가 성장을 하는중이고 정계가 썩었고 부정부패가 심하다한들 이것때문에 성장이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왜냐면 성장할부분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그리고 외국자본이 들어온다라고 표현을 하여도 규제니 뭐니해도 직접투자가 아니면 됩니다 정 불안하면 국채하시면 되고요.. 간접투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리핀의 성장을 발목잡을수있는것 혹은 경제침체로 빠질수있다고 말할수있는건 인플레이션 입니다. 성장하는 나라들의 공통점은 인플레이션 지수가 올라간다는것 즉 물가상승입니다.. 이걸 잡지못하면 필리핀은 경제침제에 빠질수있죠.. 특히 2012년 필리핀 인플레이션지수는 평균 5퍼대로 상당히 높았고 2013년초 들어서면서부터 3퍼센트대로 내려앉았네요.. 그리고 모든사람들 필리피노들도 생각하는게 뉴스는 항상 우리나라가 성장하고있다고 떠드는데 왜 나는 느끼질못할까? 아니면 더 안좋아지는것같은데라고 느낄수있는것도 인플레이션이라고 할수있죠.. 물가상승..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자기의 수입과 물가상승률이 어느정도 맞아야하는데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기때문에 직접적으로 "국가의 성장" 을 느낄수없는것이구요.. 필리핀의 경우에는 Just started investing.. 이제 막 투자가 들어간겁니다.. 현재의 정부를 판단하기보다 부패니 뭐니 미리 부정적으로생각하고 뭘했니 뭘하고있니 라고 생각하는것은 이르고요 5-10년후에 판단할일입니다... 필리핀의 경제가 성장하는걸 절대부정할수도없으며 Long-term으로 갈수있을지, 이게 거품인지 미리 판단하는것도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좀 더 쉽게 제일빨리 이게 거품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싶으신분들은 필리핀정부가 성장하는만큼 솓구치는 물가상승률(CPI)에 어떻게 현명하게 대비하는지 주목하시면 더 빠르게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윗부분 필리핀 경제 성장부분에 대해선 Bloomberg, bbc, businessweek, morningstar, straits times등을 참고하였고요.. 개인적인생각은 마지막부분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