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 생활 하면서 가끔은 필요한 물품이 있는가 하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애지중지 아끼는 물품을 

판매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정들었던 세간살이를 팔았던 시절이 있었지요.

파시는 분들은 너무도 마음이 아프리라 생각이 듭니다.

십분 이해가 갑니다 만......

구매자 입장에서 생각도 좀 해주시길...

예를 들면

" 가구 정리 합니다~ 품목 뭐뭐뭐..... 하며 가격도 적지 않고 와서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하시는분들...

" 가구 나 가전제품 파시면서 필리핀 현지가격 보다 터무니없이 제시 하시는분들..."

" 사진과 가격은 카톡으로 보내 주신다는분들..."  허허...참~ 스마트폰 없는 이들은 어찌 하여야 하나요?

필리핀 인터넷 사정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은 님들도 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힘들게 클릭 하여 본문 내용을 읽어 보면 너무도 황당 할때가 있네요...

기본적으로 .....

1) 판매 가능할수 있는 지역 표시( 어떤분들... "전체지역" 이라 하며 물어 보니 이사벨라 라고함..ㅠㅠ...)

2) 인터넷 사정이 안좋아 사진이 안올라 가면 재원과 자신이 원하는 가격은 적을것.

3) "네고 없음" 이라고 하시는분들... 

     장사는 흥정 입니다~ 그렇게 네고를 허용치 않을 정도의 애정을 가지신 물품 이라면 판매를 하지 말던가....

 

요즈음...

몇가지 필요한 물품이 있어 장터를 둘러 보던중... 너무도 성의업는 광고에 열~받아서 

주절 댓습니다.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