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 ATM 현금인출시 건당 수수료 어떡케들 알고 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티은행 ATM기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런줄 알고 이제껏 사용했었드랬지요.
그런데 요며칠 좀 이상해서 꼼꼼히 따져봤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었던 소액의 수수료로 현금인출이 된다는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다른 타은행에 비해 모든면에서 아직까지는 수수료가 적게 들어가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적게 든다는 수수료가 제가 계산을 해보니 매매기준율로 따져봤을때 15,000페소를
인출할때마다 6,000원에서 7,000원 가량씩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제가 계산한 방법을 이곳에 적어보겠습니다.
2013년 5월3일날 인출한 내용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날 원페소 환율은 매매기준율이 26,77원이었습니다.
시티은행 ATM기에서 15,000 페소를 인출하니까 406,615원이 인출 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인출전 잔액과 인출후 잔액을 확인해보니 실제로는 408,536원이 빠져나갔더군요.
결국 ATM기 사용 수수료로 1,927원이 빠져나간것입니다.
이 (1,927원)금액은 거래명세표에 기재되지 않습니다.
통장으로 또는 인출전 잔액,, 그리고 인출후 잔액을 확인해 봐야지만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15,000페소를 당시 매매기준율 26,77원으로 계산을 하였더니 401,550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결국 당시 기준매매율이 26,77원인데 적용된 환율은 27,11원 이었습니다.
0,34 정도가 + 된것이죠. 이 부분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금인출시 매매기준율에서 0,2~0,25정도
더 + 된다라고 알고 있더군요. 그러나 게산을 해보니 더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매매기준율 26,77원에서 15,000페소를 계산하면 401,550원인데 환전수수료와 ATM수수료가
+ 되니까 408,536원이 빠져나간것입니다. 15,000페소를 인출하는데 약 7,000원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티은행의 경우 얼마전까지는 1달러의 수수료가
빠져나간다고 알고 있었구요. 수수료가 인상된 이후에는 한화로 2,000원 정도가 빠져나간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매매기준율로 따져보면 이리저리 해서 40만원 인출시 약 7,000원 정도가 수수료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5월6일의 경우는 위와같은 방법으로 계산을 해보니 15,000페소를 인출하는데 약 6,000원이 수수료
부분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날 환율이 조금 내려갔었거든요. 아마도 그런 차이에서 전날은 7,000원
가량이 빠져나갔는데 이날은 6,000원이 빠져나간것 같았습니다.
타은행의 경우 은행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보통 10,000페소에서 15,000페소를 인출할때
매매기준율로 따졌을때 한화로 9,000원에서 16,000원까지 빠져나갑니다.
수수료로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 큰 액수이기에 너도나도 시티은행 시티은행 하였는데...
시티은행 수수료도 결코 적은 수수료가 아니었다 라는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재 경험은 이러한데.... 다른 분들의 생각이나 경험을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산을 잘못한 것인지... 잘못 하였다면 지적도 해 주시구요.
몆차례씩 계산을 해보았지만 저의 계산으로는 위와같은 수수료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나왔답니다.
ATM 기를 꼭 사용해야 하는 해외생활에서 수수료로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도 큰 액수이기에
경험담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생각,경험) 등을 함께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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