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한 잡기(雜記)부터 기록하고요

 

세계적으로는 카지노라 부르지만

 

가장 유명한것은 미국 라스베가스 도시이지만 세계 어디가도 별도의 관리로 카지노는 다 있다.

(마닐라도 라스베가스 축소판으로 파사이 제 3공항 세부퍼시픽 공항옆)

 

가장 넓게 확산되고 정부의 허락하에 전국 방방곡곡에 늘려 있는 나라가 일본이고

 

일본은 확실한 구분으로 카지노, 파친코, 슬롯머신으로 구분하고요

카지노는 호텔과 특별한 곳에 있고 파친코라는 이름으로 뻔쩍이는 건물은 다 파친코와 슬롯머신이 함께 있다.

카지노는 주로 카드로, 파친코는 당겨서 구슬을 받는것으로, 슬롯머신은 두들겨서 코인을 받는것이다.

 

한국의 카지노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하여 처음 워커힐에 끌어온 사람이 전낙원씨 이고요

(당시 올림픽 조직위원장 노태우 전대통령과 함께 88올림픽도 유치하는데 일조한 사람)

 

파친코는 카지노 다음으로 돈을 끌어모으고 파친코 대부가 정덕진 정덕일 형제들이고요

 

슬롯머신은 일본선 대단하지만 한국에서 카지노나 파친코보다는 수입이 적은데 ㅡ

이영식이가 주도하고 있고요

 

한때 조폭을 통일한 범서방파 김태촌이가 전낙원과의 전쟁도 카지노 때문이었고

정덕진 덕일 형제와 호형호제 하는것도

 

또 슬롯머신 대부가 파친코에 손을 대어보려고 김태촌을 찿아와 도움을 요청할 만큼 돈줄이기에..

슬롯머신 대부 이씨지요

 

3개의 큰 도박이 지금은 강원랜드라는 이름으로 광산촌 사북 정선이 도박의 천국으로 되어있지요

 

 

필리핀은 카지노라는 이름으로만 사용되다가 몇년전부터 카지노와 파콘 (PAGCOR)로 구분되고요

 

카지노는 개인업자가 하는 도박장이고 파콘은 정부에서 하는 도박장입니다.

 

파라나궤 제 1공항 앞에 있는게 파콘이고요 많은 수입으로 정부에서 각종 사업에 많이 투자한다고 하네요

 

*인생의 영혼과 육체를 병들게하고 , 금방이라도 딸것 같은데 궁극적으로 다 잃게하고 ,

한번은 잭파가 나에게도 터지겠지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하는 것이 중독이 되고,,,

중독이되면 적은돈만 생기면 가야하고 결국 금방 될듯 하면서 안되기에 오늘은 되겠지...

 

남의 돈이라도 빌리고 사기를 쳐서라도 갖고와 한때의 춘몽을 기다리게 하는 카지노이지요.

결국 패가망신 지름길입니다.

 

물론 자리를 잘잡든지 그날 운이 좋아서 큰 돈을 챙기는 자도 있겟지만 또 이튿날도 오게 되기에

결국은 허공을 치게되지요

 

세계어디 카지노를 가봐도 중독으로 병신된자들 볼수 있으며 ,,,

자리만 앉으면 손이떨거나 눈돌리는 이상함이나 입으로 혼자 중얼거리거나 화면에 기도하거나 큰절함

 

거지가 되어 혹시 칩이라도 빠트렷는가 하여 기웃거리고

노는 이들에게 마치 돈 따는길을 아는것 처럼 훈수하고 얼마달라고 하는자...

 

 

이제 본론입니다.

 

금요일 어제 숫갓에서 빠클란으로 지프니 타고 가는데 공항앞 파콘에서 차량의 폭발음이 우렁차기에..

마치 대포와 총탄이 동시에,,,굉장한 굉음을 내기에

 

내려서 들어가보니 오늘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자동차 묘기쇼 한다고 시운전 중이랍니다.

 

현대라는 이름도 , 한국타이어라는 이름도 보기 좋았고요,,,

 

차를 운전하면서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리고 굉음을 내면서 갖가지 묘기를 부리는데,,,진기하더라고요

 

유피대학 구내에서 자동차 전시회하는 것은 두번이나 봤지만 필에서 이런 차 묘기는 처음보네요

 

관심있는분 가보세요 ,,오늘 오후 5시 제1공항 앞 파콘의 마당입니다....카지노는 하지 말고요^^

 

즐겁게 보고 돌아서려는데 장대같은 비가 억수로 쏟아져 ,,,우산없이 도로에 뛰어와

지프니타고 파사이로(8페소) , 파사이서 LRT 로 브엔디아에(12페소)

 

그곳에서 비가 와서 시장조사의 목적도 못 이루고 버스로 갈람바로 돌아왓습니다.(62페소)

 

버스안에서 와이파이가 되기에 뉴스도 보고 유투브 동영상도 보면서,,,,

 

하루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