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해가 떳습니다..
친구가 코를 심하게 걸어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대략.. 7시쯤…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방문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늦게 일어 난 것 뿐이고..
둥근 해는 벌써 떳고…
바닷물은 반짝 반짝이는데….
오늘은 일출 실!폐!!
직원들 아침부터 걸레질을 하면서도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묘한 느낌…
대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이 견학 왔네요… 쟈네들 여기 들어옴… 아침마다 위에 하는 것들 해야 하는데….
벌써 일년하고도 반년을 놀고 있네요…. 흑,흑,흑… “봉급 날을 기다리며 카운트다운 하던 날 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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