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중독인지 하루 몇 병씩은 꼭 마시고 있습니다.ㅋㅋ

첨에 왔을땐 이게 뭔지 싶으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네요.ㅋㅋ

한국에서도 그러지 않았는데... 잘 려고 하면 꼭 생각이 나는 그술..ㅋㅋㅋ

첨에 왔을때 한 병에 19원이엿는데...가격도 너무 빨리 오르네요..ㅜㅜ

시원할 땐 거품도 없지만... 식으면 많아지는 거품...

닦아내면.. 녹물 같은 빨간 정제모를 색깔들...

컵에 따라놓으면.. 뭔가 더럽게 남겨지는 거품들..

이게 뭐죠? 정말 녹물??? 가만 보면, 입구 주변에 녹이 심상치 않게 보여지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매일 생각나는 그술.. 

오늘도 나홀로 한 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