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리핀 우체국 다녀왔습니다.(파사이)
오늘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마닐라오 이사와서 벌써 3번째군요!
학생이 집에서 옷이랑, 클렌징폼, 화장품샘플 30개가량 (선생님선물줄려고), 건강보조식품2통등
보냈는데 이것도 걸리더군요!
오늘은 가서 대략 1600가량 내고 왔습니다.
보낼때 설마 했습니다. 참 필리핀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네요! 제 탓이죠 뭐!
저번에는 전자사전(누가봐도 중고인데도)이 걸렸었는데
800가량정도 냈었네요! 그땐 필리핀 직원 보내서 4천페소 부르는걸 네고해서
800만 주고 찾아 온거에요!
그전에도 똑같이 전자사전 걸려서 4천달라는걸 고발하겠다고 반 협박해서 40페소만내고 찾았었구요!^^
그래서 제가 계속 우체국을 이용한듯 싶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우체국 통해서 소포를 보내지 말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골라 잡더니만 이제는 아예 대놓고 바로 세관으로 통하는것 같더군요!
세관을 통하면 일단 기본이 300페소이상입니다.
무조건 내야 되는거구요!
아~ 참고로 저는 혹시나 한국인 이름 쓰면 걸릴까봐 저희 필리핀 직원이름을 빌려서
사용했음에도 걸렸네요!( 필고에서 누가 필리핀 사람 이름쓰면 된다고 해서 따라해 봤는데 걸렸어요!)
이제는 아예 시스템처럼 되있어서
필리핀 사람들도 다 세관에 지불하고 찾아 가더군요!
오늘 제가 본 바로는 예외가 없습니다.
오늘 우체국 가니깐 우체국 배달차들이 수십대가 진열되어 있더군요!
새로 구입했나 보더라구요!
휴 그렇지는 않겠지만 바로 드는 생각이 얼마나 삥땅해서 저걸 구입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필리핀 세금으로 산거겠지만요!
제가 늘 하는 생각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이상 필리핀에 적응을 해야한다 입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훨씬 줄어 드니까요!
하지만 오늘 또 소포하나 찾을려고 5시간넘게 쓰고 1600페소 돈도 내고 참
이게 무슨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한국분들이 하는 해운을 이용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소한 한국분들이 돈이라도 벌지 않을까요?
절대 우체국 통해서 소포나 물건구입등 하지 마세요!
이제는 거의 100% 걸립니다.
특히 가전제품은 기계류는 알짤 없습니다.
이제 저는 우체국 포기했습니다.
좀있으면 편지도 관세 붙이지 않을까요^^.
비행기타고 오면서 가져오는 짐에도 관세 붙이는 필리핀임을 제가 잠시 방심을 했네요!
이제는 절대 이런일 당하지 않도록 아예 우체국 거래를 안 할생각입니다.
결국은 이런게 돌고 돌아서 필리핀이 손해를 보겠지요!
이나라가 빨리 발전을해서 자신들이 했던짓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저도 나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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