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아가씨와의 결혼(조언부탁드립니다)

필리핀도 좋은 학교 보내고 하려면 그 집안의 모든 힘을 기울여 될 만한 녀석에게 밀어주기를 합니다. 학교 졸업했으면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그 빚을 갚아야죠. 그 점은 중산층도 마찬가지.....그 중산층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갚을 마음의 빚이 더 남았거나....사랑하는 마음이 덜 하거나....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필리핀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이것 저것 생각 안하는데 공부를 많이 해서 총명한가 봅니다.

주제넘게 말씀드리자면 같이 한국을 안오려고하는 아가씨라면 심각하게 고려해야한다고 봅니다... 모 다그렇진않겟지만 중산층정도의 아가씨 그것도 외동딸이라면 정말 아쉬울게없을겁니다.. 보통 이런부류는 외국인들 처다도안보는경우도 허다하며 특히나 결혼조건을 필리핀에서 산다는조건이라면 심히 말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필리핀아가씨들 콧대 한국여자들보다 쎄며 아쉬울거없는정도의 집안 아가씨는 한국여자보다 섭렵? 하기 어렵습니다..뭐 인연이맞다면 예외도 많겟지요.. 다른건몰라도 필리핀에서의 결혼후 정착...이건 처남되시는분 께서 경제력이 탄탄하지못할경우 매우 불리하고 어려운 생활이될거라 생각이듭니다..이로인해 부부싸움을하게되도 그렇고.. 혹 경제력이 탄탄하다고해도 늘 아내될분께 불리한 입장으로 살아가게될것이구요.. 잘은모르겟지만 필리핀이란 나라..사소한 부부싸움으로 결혼해서사는 외국은 남편을 고소해도 경찰은 무조건 외국인에게 불리함을 주고, 결혼해서 영주권받고 어쩌고해도 평생을 외국인 즉 이방인의 딱지를 않고 살아가야겟지요.. 제생각은 아가씨를 잘설득해서 한국으로 데리고가서 사는방향으로 예기를해보시는게... 부정적 댓글달아 죄송합니다..하지만 님께서 생각하고 걱정하시는부분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제결혼을 생각하고잇는 한사람으로써 남의일 같지가않아 두서없게 글남깁니다..^^ 이기적인생각일수 잇겟지만 저역시 결혼상대자의 첫번째 조건은 한국으로따라올지 여부입니다..ㅎ 아무리이쁘고 맘에끌리다가도 가족들때문에 안된다..자국에서만 살아야한다는 조건이 나오면 뒤도안돌아봅니다..ㅋ 버는거보다 쓰는게좋게 만들어진 구조인듯한 이나라에서 먹여살릴자신이 없기때문이죠..^^

저같으면 쌍수들고 반대 할거 같습니다. 너무나 차이가나는 문화나 습관들이... 너무 힘든 결혼 생활이 될거 같습니다.

필리핀여자라고해서 꼭 한국에서 신혼살림을 차릴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특히나 아쉬울게 없는 중산층이라면... 굳이 한국으로 시집올 이유도 없지요... 가족 친척들이 다 필리핀에 있는데.... 남성분이 필리핀에 정착하실 상황이 아니라면 빨리 다시 생각하시는 것이 이득이라고 봅니다... 저의 매우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필리핀 여자입장에서보면, 한국남자가 필리핀에서 살면서 안정적인 직업없이 있는 돈가지고 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면, 비전없이 보일것 같네요. 특히,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 발에 채입니다. 예전처럼 길에서 외국인 보면 신기해하며 고개돌리고 쳐다보면서 가는 시대가 아니라 시골가도 한국사람들이 넘쳐납니다. 또 오랜시간 교재를 한경우라면, 실증날때도 됬죠. 남자가 여자에게 멋지게 보일때는 자기가 하는 일을 열심히 계획하고 해나갈때 매력있게 보인다고 하던데..암튼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안정적인 직업이 없으면, 누가봐도 별볼일 없어보이죠. 사랑한다고 이슬먹으며 살던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결론은 말리고 싶습니다. 보고픈 맘 잠시 접고 한국에 좋은 직장부터 잡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삶의 계획들을 보여 주시면 맘이 바뀌지 않을까요.. 능력 없어 보이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없을꺼 같습니다.

여자쪽이 어느정도 사는 경우에는 결혼후에도 당연히 필리핀에서 살려고 하겠죠 가난한 여자들이야 한국가서 돈벌어서 집에 지원을 해야되니까 한국갈려고 하겠지만 아쉬울거 없는 필리핀 여자가 굳이 한국가서 살 이유가 없죠 더군다나 요새 필리핀 티비에 한국드라마에서 한국 시집살이에 대한 내용이 워낙 많이 나와서 필리핀 여자들도 한국 시집살이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글을 읽고보니 나이가 이미27세라면 마닐라에서 알거 다알고 한나이 인듯합니다 돈이나 밝히고 그런나이 입니다 한국인은 여기서 돈이나 보태주는 일이되구요 하루빨리 한국으로 데리고가야합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면 마약에 걸린것과 같습니다 인생 망치게 됩니다 이나라 아가씨들 믿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생각과는 전혀 다른 생각이고 집생각과 자기 자신생각이구요 한국인과 결혼해도 진심으로 좋아서 결혼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언젠가는 필리핀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고 글구 c .f 교육 받을때도 교육을 그렇게 시키고있습니다 그 교육내용을 알고나면 필리핀에 정이 뚝 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빨리 정리하느것이 최선입니다 .

한국인들은 필 인간들에게 뭐라 불리울까요? 한마디로 "봉"이라고들 한답니다. 봉이 그냥 봉이 아니져~ 언제든지 잡아 가두고선, 거길 나오기 위해서 붐형제나 친구들에게 연락하면 반드시 돈이 오기때문이라고들 한답니다. 필녀들은 한국 남자 알기를 지네 집안 경제를 일으켜 세워줄 사람으로 착각아닌 착각들을 하고 사는거 같다는거죠~돈이 있건 없건 간에 다 그렇다는거죠~ 그리고 왠만큼 경제력이 있는 집안에서는 코리아노 한국 남자 않는다고 하더이다.(다 그러는거는 아니겠지만요) 암튼 생각 잘 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뉴스에 20년 공무원 생활하다 빛땜에 자살한 40대 남이 있었는데 필부인 씀씀이와 친정집으로 보내는 돈땜이라는 내용이였는데,,다는 진실은 아닐지라도 필부인둔 가정중에 친정으로 돈 꼬옥 보내야 되는 문제로 많이들 싸우더라구요.

필리핀도 예전처럼 코리안드림이 많이 약해졌어요 중산층에 학벌과 직장이 있으면 더더욱 외국인과의 결혼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아요 눈에선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벌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진정 결혼을 원하면 들중 한명은 희생을 하셔야할듯 필리핀으로 가셔서 아가씨랑 자주만나 마음을 확실히 얻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필리핀 아가씨들이 외국 남자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그건 부류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 중산층 돈도 잘버는 직업의 아가씨같으면 어것저것 많이 재고 집안도 고른다고 들었습니다. 님의 처남께서 오히려 끌려가는 입장은 그래서 일 것으로 보이구요, 서구화된 의식에 필리핀인 고유의 자존심과 계산관념까지 가진 아가씨라면 결코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처남께서 시기를 잘 따져서 행동하셔야 되루것 같네요.

저는 생각이 좀 틀립니다만...... 필리핀에서의 처남 능력을 키워주세요. 아쉬울것 없는 필녀들도 한국에 들어와 결혼해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뭔가의 동기부여가 있어야 겠죠. 어렵게 시작해서 그렇게 사랑에 실패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뭘 할수 있겠어요? 저도 한번씩 잔치?때 만나는 연애커플들 보면 사연없는 사람 없습니다. 한편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처남을 많이 도와주시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중산층...외동딸... 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중산층 여자들만 할까요? ㅎ (그 아가씨 우리 집사람과 동갑이네요.. 올해 둘째가 태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