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필의 문화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남편 사후 10 년이상 매년 4회 납골당 방문
칼람바 그레이스 어학원 행정관 집안 이야기 입니다.
남편이 사별한지 금년 5월 28일 만 10 년째 입니다.
산 페트로에서 이곳 갈람바 빌라데갈람바로 이사와서
남편이 뇌 종양으로 8년간 ,,,치료하느라 모든 재산 소비하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극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제가 학원을 세우므로 지금까지 어학원의 행정관으로 있습니다.
남편 여의고 3남매를 교욱시켜
큰 아들은 레트란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둘째 아들은 역시 레트란 졸업하고 1년간 레트란 대학에서 실습하다가 지금은 콜 센타에서 일하고
막내 딸은 이번에 레트란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3남매가 같은 대학을 다니기에 학교에서 등록금의 50%를 할인해 준듯합니다.
아이들이 성품도 좋고
엄마의 자상함에 예의도 바르고
조부모님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할아버지는 4년전 돌아가시고
지금은 89세된 할머니와 같이 지내는데...어른들 경외하는 모습은 대단하고요
월2500 페소 렌탈집에 12년간 살다가
작년에 겨우 10평짜리 단독주택 (방하나뿐인 집)을 할부로 입주하여 전 가족이 지내고 있습니다.
방한칸에 칸막이하여 공간 하나더 만들고... 아주 좁은 공간이지만 늘 행복하게 지냄을 봅니다
이들 가정의 이야기는 다름 아니고
해마다 이미 고인된 남편의 생일과 죽은날, 송년. 할로윈데이
이렇게 1년에 4번을 자녀를 다 데리고 칼람바에서 마닐라 파식묘지까지 방문합니다.
3년 정도 다닐때 이제 그만 다니라 해도 ...쉬지않고 다니고..벌써 10년차가 되네요
이번 생일에 ,,,이젠 그만 다녀라 10년간 ,,,아이들도 힘들고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를 머리에서 지우게 해라
그래야 아이들이 더 자유롭게 생활 할수 있다고 했지만 ,,,,답은 웃음이네요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런 필리핀의 문화는 ,,,,어쩌면 과거 한국도 그랬겠지만
지금의 한국은 산소나 납골당에 1년에 몇차례나 혹은 몇년정도까지 다니고 있는지요?
한복 입어 보고 싶다기에 한국에서 하나 얻어서 선물했드니 ,,,생일날 입어 보네요
식사하는 사진은 우리집에 식구들 초청하여 대접한 것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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