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방송...정말..기가막힙니다...

시청 불가로 나오는것 같네요

[펌글] 장윤정 동생 장경영은 그의 주장대로 누나 돈을 `딱 5억`만 빌려 사업하면서 매달 300만원씩 갚아 나갔다고 하고 외삼촌은 댓글 알바해서 매달 500만원씩 수고비 받았다고 하고(바로 위 짤에서 답글마다 등장하는 `콩한자루`라는 닉이 바로 장윤정 외삼촌임) 가장 재미있는 점은 장경영 카톡에 저장된 장윤정 이름이 `장회장`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누나를 회장이라고 부르다니? 가족은 대개 이름이나 애칭으로 저장하는 게 일반적인데 무슨 거래처 사람 이름마냥. 그리고 300만원이라니? 300만원이 웬만한 봉급쟁이 월급 수준이라 적은 돈은 아니지만 5억이라 치면 은행에만 넣어두어도 이자가 얼마인데 매달 단 한 차례도 안 거르고 지불한다쳐도 5억 원금만 갚는데만 무려 14년 소요 아무리 누나 돈이라지만 이건 마치 누구한테 돈 1000만원 빌려서 `나 돈 없으니 매일 500원 1000원씩 갚아나갈게` 이 소리와 똑같은 건데. 그리고 내가 장담하는데 지 입으로 매달 300만원이라 함은 절대 매달 거르지 않고 300이 아님. 저런 경우 분명 어떤 달은 주다가 어떤 달은 `요즘 사업이 잘 안 풀려서... 은행대출이 급해서` 이 드립 치면서 연체 수시로 함 남에게 빌린 돈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상환 미루는 게 다반사 일상인 세상에 누나돈? 생기면 주는 거고 안 생기면 기다려 언제가 되건 이러면서 배짱 부릴 거 뻔함 여기에 더 대단한 반전은 그렇게 300씩 해서 3년만에 5억빚 다 갚았다 장경영이 주장하는데 무슨 수로 300x36=5억이라는 계산이 가능한지? 또 장윤정 가족 10년간 생활비가 18억이라. 이걸 월단위로 계산하면 장윤정 4인 가족이 매달 1500만원을 썼다는건데 예전에 국내 어느 굴지의 대기업 회장부인이 쓴 자서전을 보면 그 부인이 남편인 회장으로부터 매월 생활비조로 받은 게 딱 1500만원이고 이걸 그 부인 혼자 쓰는게 아니라 그 돈을 쪼개서 가사도우미와 운전기사 그리고 자택 및 별장관리인 등 월급 주고 했다고 함 보나마나 장윤정은 집이라곤 어저다 한 번 들어가 눈이나 붙이는 곳일테고 외부활동비는 거의 소속사에서 해결볼텐데 결론은 남은 세 사람 대체 이 집안 사람들에게 금전개념이란 어떤 것일까? 그리고 외삼촌도 그렇지만 외숙모 되는 사람에게까지 장윤정이 `내가 죽어 없어져야 이 모든 일 끝난다`라고 대놓고 말 한 거 보면 동생과 모친 뿐 아니라 외가 식구들까지 장윤정 수익으로 살아왔음을 반증 ㅎㄷㄷ

종편도 종편이지만 방송 출연한 모자도 제정신은 아닌듯.

종편 원래 그런 방송입니다. 시청율이 생각보다 안나오니까 점점 소재가 자극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로만 채워가고 있죠ㅋ 굳이 링크 거실 필요 없이 안보면 됩니다ㅋㅋㅋ

종편방송...그냥 코메디 프로그램 본다고 생각하세요.. 마음 비우고 재미로 봐야지 안그럼 스트레스 받아요... 종편 뉴스보면 이건뭐 진짜 개콘보다도 웃기더군요

공중파로 종편을 볼래야 볼수 없는 1인..

종편 = 일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