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곳저곳 꽤 많은 한국식당을 가 봤습니다만

가는 곳마다 대체적으로 음식 맛은 괜찮았다고 보는데 왜들 이렇게 불만투성인 글들이 많은지 의아합니다.

여기저기 한국식당 참 많습니다.

그러니 살아 남으려면 맛으로 경쟁해야 하고 그 결과가 음식 맛으로 반영이 된다고 생각되고요.

물론 모든 업소가 다 제 입맛에 맞는 것은 아녔고 간혹 서비스가 불만인 곳도 있었지만

총체적으로 평을 내린다면 "필리핀에서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식당업을 하시는 업주분들은 맛이든 서비스든 작은 불만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시정하는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