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삶을 거짓으로 교활하게 남을 속이며 살고있겠지요. 자기 자식들만은 잘되길 바라면서...

힘들일이 생기면 도와주고 걱정해주었던 저와 주변사람들,

그 마음을 알면서도 먹이감으로만 여겼을 사기꾼을 생각하면

분노와 배신감에 가끔 누웠다가도 화가 치밀어 일어나곤 합니다.

 

바보친구 "ㅂㅂ이" 하고는 얼마전까진 연락이 됐었지만 지금은 끊겼다고 하네요.

모든 연락과 소통을 끊어버리고 숨어서 잠잠해지길 기다리겠지요.

 

"바보 (김순희)"의  아들 병역문제와  학교를 다녀야 하는 자식이 있기에

이곳, 저곳 숨어 다니는것도  자유로울수는 없겠지요...

 

필리핀에서 당하신 분들중 다른분께서도 고소장 접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범법자(기소중지)가 되도록 탄원서 및 호소문 등 서류 첨부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필리핀 우기철 입니다.

모두들 몸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