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 세수 목표치보다 낮아

 
필리핀국세청(BIR)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거둬들인 세금이 목표치인 11억 5120만페소에 2.8퍼센트 못미치는 11억 1900만페소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는 지난 해 5월에 비하면 약 18.35% 높아진 수치이다.
 
이 중 BIR 운영으로 인한 세수는 10억 9510만 페소로 1.28퍼센트 가량 목표량에 미달됐지만 2012년 5월에 비하면 18.69%가 상승했다.
 
국가 채권 등이 주를 이루는 비BIR 운영 세수는 목표량의 42.9퍼센트를 앞질러 지난 해보다 4.57% 향상된 세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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