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라방에서 근무하면서 비에프홈 , 파라냐케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늦은 중반~이른 후반?계란 한판에서 몇개 모자라는.... ,여자 입니다.헤헤   이곳 필리핀에서.. 직장 동료인 현지 친구들과 여가 시간도 함께보내며 잘 지내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국 친구들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 그렇다고 친구들 그리워서 한국을 다녀오기는 정말 아닌것 같고 ^^;; 이곳에서 지루한 시간을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나면 된다는 생각을 !! 실은 이런 저런 얘기들 많이 들어서 정말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신원 확실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그치만 분명 저처럼 겁나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진짜진짜 친구가 그리운 분들 ,저랑 비슷한 사정을 가지신 , 일하면서 외로운 타국생활을 하고 계시는 친구분들~~ 주말에 같이 여행도 가고 평일에 일끝나고 같이 커피도 마시고 Mall 가서 쇼핑두 하구 정말정말 그러고 싶네요!!!  쪽지 부탁드려요 ^_^ 언니,동생분들~ 더이상 주말이나 공휴일이나 데이오프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싶지 않아요 ㅜ-ㅜ 엉엉      - 키보드가 문제가 생겨서 enter 키가 안눌러진답니다. 보기 어려운 빽빽한 글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