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태국에 대한 논평이 이어져 저도 끼어들기

 

얼마전에 첨으로 방콕, 파타야 짧게 여행다녀왔는데요  단기여행으로 태국이란 나라를 평가하기는 무리가

있을수 있겠으나 본인 의 사견과 느낌상으로는...

 

필과는 게임자체가 안되요 비교거리가 안되는...

모든것 차치하고 태국이 영어만 어느정도 소통이 된다면 뒤돌아볼것도 없이 태국행...

아 생각나네요... 태국에서의 여러가지것들이..  특히 식당이나 가게 등에서 여직원이나 종업이 "사왓디카아..."하고

인사하는게 얼마나 여성스럽고 포근하며 다정스러운지 우와 태국여성들이 그렇게 말을 참하고 여리게

하는지 정말 놀랬어요... 말투가 얼마나 사근사근한지 귓가에 맴도네요....

 

여기 세부로 다시 돌아와보니 참 한심하네요

내 처지가,,,, 뭐 볼거 있다고 필로 거것도 세부 촌구석에 자리를 잡았는지..

이제와 빼도 박도 못하는 처지라..

그래도 언어불통이  불편하고 힘들지라도 여타것들이 우세하다면 언젠가는 태국행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