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래 글올린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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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등록금은 없습니다... 기타 학교에서 공과금등 조금 낼거구 급식비도 전액지원으로 바뀐거같던뎅.. 아마도 교복이 젤비쌀겁니다...;;

저의 아이 중학교 들어갈때 교복 값 2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브랜드 아니구요 바지 한벌 와이셔츠 한 벌 추가해서 요 즘 학교 에 문의 하시면 졸업생들 학교에 교복 기증하고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절약하자고 들면 상의는 세탁비 지불하고 얻어 입히고 바지만 따로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식은 무료급식이고 사교육비를 제외 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수 있습니다. 자녀분들 경우 아무래도 필핀은 책값이 무척 비싸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히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고전을.....

앵간하면 제 학년으로 넣어줍니다 보통, 문제는 그 다음이지...

초등학교 중학교는 의무교육이라서 무조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리가 없는 경우는 힘들겠죠? 그래서 저는 도시보단 시골쪽도 한번 알아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필학교 재학증명. 졸업증명등 번역후 공증 받으시면 학년인정 다 됩니다 중학생은 학원다니면 저녁은 밖에서 학원 쉬는 시간에 많이들 사먹어요 그래서 하루 만원씩 주더라고요 물론 안사먹어도 되는데 그게 여럿이 먹는거라서 혼자만 안먹기도 그렇더라고요

중 2됩니다. 인터넷 강의 듣게해요 2학기부터학교 가구요. 저는 한국 과정 계속 병행시켰던 터라 크게 무리는 없는데. .사실 검정고시도 생각해밨어요 근데 유급 없는데 학교 보내는게 좋다 생각해서 학교 보내기로 했어요 어짜피 중학교 성적은 대입에 안들어가니까 중졸까지 적응기간이다 길게 보려구요.. 다행히영어는 땅짚고 헤엄치잖아요^^ 친구 관계에 치중에서 신경 써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유학생 경험 없는 학교가 오히려 더 빡빡하게 나오는경우 종종 봤어요. 겁먹지 마시고 필리핀도 당당히 학점 학력 다 인정되는거 명심하세요. 교장 재량인데 가끔 깔아뭉게는곳도 있더락요. 그런면에선오히려 서울이 좀더 수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