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아니고 혹시 김치를 살 수 있나 해서 갔더니.. 배추김치와 무김치를 팔더군요..

 

확실한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무같은 김친데..제가이름을 몰라서..

 

암튼..그걸 100페소치 사는데...

 

정말 세 숟갈 주더군요....

 

그래서 직원한테 왜 이리 적게 주냐 하니깐.. 자기들 판매하는 방식이.. 그.. 식당에서 기본으로 주는 반찬그릇에 담아서 주는게 양이라고 하더군요...조금 어이가 없었네요..

 

아마 오너분이 한국분이실텐데.. 판매량 체크한번 해보세요.. 직원이 잘 못 알아듣고 터무니없이 적게 주는 것 같습니다..

 

비하하려고 올리는 글 아닙니다 ^^;; 

 

제가 가서 사장님 계시면 만나서 말씀드려도 되는데.. 계신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냥 여기 적어요..

 

조만간 밥 먹으러 갈게요 ㅎㅎ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