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핀에 온지 이제 3달되어가는 초보입니다^^

필고를 보며 점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 감사하구요^^

게시판 검색을 하다가 예전에 깜뽀님이 올리신 회충약 이야기를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타지까지 오셔서 현지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신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혹시나, 약소하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간접적으로나마 작은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접 물푼으로 돕기는 힘들 것 같고 약소하나마 작은 금액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술한잔 덜먹으면 건강챙기고 좋은 일 할수 있겠지요^^

깜뽀님 글 보시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아 그리고 훗날 필핀 국회에 서있는 깜뽀님 모습도 그려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