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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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초복
7월 23일 중복
8월 12일 말복
필은 오히려 우기들어 시원해 지긴하지만, 그래도 웬지 닭이라도 한마리 챙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꼬~~옥 드는군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나도 초복에 닭 먹는 것 찬성.
그런데 졸리비 닭 튀김은 너무 짜서 많이 먹기가 어렵네요.
땀 흘리릴 일이 많은 나라인지라 먹거리가 짠 것은 이해할만 하지만 그래도 너무 짜군요.
하긴 미국 닭 튀김도 몹시 짭니다.
닭 튀김 만드는 과정에서 살 속의 핏기를 완전히 빼내기 위해서 짙은 소금물 속에 닭 고기 조각들을 오래 담가 둔다는 말을 얼핏 들은 듯 합니다 미국에서.
아무튼 복날에는 삼계탕이 좋겠군요.
이젠....초복"중복"말복"...의미가 없어진것 같습니다...올해도 아마...8월 말까지는 폭염이 계속 진행되지 않을까...""뜨아!!!""....전기폭탄 요금을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만....ㅠㅠㅠ
복때는 삼계탕이 최고인데
어제 세마리사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시골시장에 가니 개고기도 팔던데요.. 뜻 맞는 분들과 함께 한판 하심이 어떨지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