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줌 얻으려고 글올립니다.

필리핀경찰에게 부탁하세요! NBI가 개인적으로 받아줘요! 수수료는. 있는걸로 압니다.

조용히 불러내서 조용히 파묻으세요 당신만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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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이고 차용증을 근거로 검찰에 사건을 접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용증의 내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사기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셔서 사기건이 될 수 있는지 상담을 해 보시고( 상담료는 기껏해야 2,3천 페소 정도이고 아님 청구하지 않는 변호사도 있고....) 가능하다면 검찰에 소장을 제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CIDG나 NBI를 통할 수도 있으나 그 친구들은 움직일 때 마다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에 대하여 검찰에 의해 법원에 기소되기 이전에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마시고 약간의 수고료로 검찰에 제출하는 레터를 작성하는 도움을 받는 것으로 하여 경비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변호사를 찾으셔야 겠지요. 단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시 설사 검찰에서 법원에 정식 기소를 한다고 해도 시간이 최소 3년 이상이 걸리니 이점 유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법원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변호사를 반드시 선임하셔야 합니다. 단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시 상대방은 검찰로 부터 소환장을 받게 되며 출석하지 않을 시 체포영장이 발부되니 소환에 응해야 하고 그로인한 정신적인 압박감이 채무를 변제하게 할 수도 있으니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법외적인 방식으로의 해결은 어떤 경우에도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