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치
 
 메트로 마닐라 퀘존 시티 커먼웰스 에비뉴   뉴캐피털 빌리지
(에버 몰과 담을 맞대고 있는 빌리지)
 
New Capital Estate 1 Commonwealth Ave Quezon City Metro Manila
 
게이트 정문에서 직진(50 미터)   사거리 (코너에 한국가계/그린식품이  있습니다.)에서 좌측으로 50미터 정도 내려  오시면   베이지색 대문이 있는 집입니다.
 
(대문 안쪽에 3층건물 높이의 야자수 나무가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쉬워요.)
그리고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녹색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집입니다.

참고로 교통은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근처 정류장에서 마닐라 어디든 갈 수 있는 버스가 수시로 다니고 있고 빌리지 안 하숙집 중에서도 게이트에서 제일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대로변의 시끄러움도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 옆에 대성당 건물이 있어서 소음을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밤 늦게 외출 후 돌아 오실 때 대중교통 (BUS, 등)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빌리지 게이트가 있어서 (어떤 빌리지는 내려서 어두운 밤길을 좀 걸어 가야 하는 위험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하고 빌리지 안에서도 1분만 걸으면 집에 도착하니 이보다 더 편리할 수 없을 겁니다.)

2. 빌리지(Village) 특징

필리핀 최고의 교육 도시 퀘존 시티, 그 중에서도  뉴 캐피털 빌리지는 거대 복합문화 쇼핑 몰(에버 몰) 바로 옆에 있으며, 또한 트라이시클(3륜 오토바이/2차 대전때 독일군이 타고 다니던 모습)이 없어 공기가 좋고, 소음이 없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3. 졸리비 하우스(Jolibee House) 특징
 
- 기존 하숙집을 인수받아 새롭게 수리 및 페인트 칠(6월 초순)을 한 집이라 깨끗합니다.

- 넓은 거실, 담화를 즐길 수 있는 야외(마당) 휴계시설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 집 바로 앞에 클럽 하우스(공원)가 위치하고 있어 산책을 하거나 운동(농구 등)을 하기에 적절합니다.

- 빌리지 게이트 앞에  택시가 항상 3~5대 대기 중, 게이트로 전화하면 즉시 택시가 집 앞으로 옵니다.


저희 집 주인은 현직 국회의원입니다. 국회의원이라고 저에게 집세를 싸게 해 주었을 까요? 아닙니다. 집이 여러 채 있다고 들었지만 시세에 따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좋은 점은 매너가 있어서 집주인이 해야 할 의무(기본적인 집수리)는 다 해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가 추가로 돈을 들여 손 보고, 페인트 칠도 제 돈으로 내부 전체를 흰색으로(밝게하기 위해)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집 보다 깔끔한 상태입니다.

전에 다른 곳에 살 때 이야기인데 집 계약서에 거주인원을 제한하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미국문화의 영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당연히 집에 많은 사람이 머물면 집이 더 일찍 손상되고 그래서 주인은 거주인원을 제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집 주인이든 새집을 하숙집으로 쓰라고 허락을 하지 않을 겁니다. 오래 되었기에 하숙집으로 이용을 허락을 해 주는 것입니다.

결론은 많은 하숙집이 집에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저희집은 최대한 깨끗하고 깔끔하게 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로모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4. 홈스테이 비용  

집은 3층 건물입니다. 가능한 방이 현재 9개 인데 모두 1인실입니다. 그렇다고 쪽방처럼 작은 방이 아니라 대부분 방이 성인 2명이 생활하기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일반적으로 하숙집은 방을 많이 만들기 위해 합판으로 벽을 만들다 보니 옆방의 소음 때문에 생활하기에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런 방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방이 꽉 찼을 경우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지만 (1곳). 또한 각 방의 출입문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에 사생활을 방해 받지 않고 지내실 수 있습니다.

방의 크기나 따라 가격이 17,000~20,000까지 있습니다. 식사를 안하시면 5000페소 공제해 드립니다. 
C. 화장실 갯수: 총 5개(비데 완비)


많은 분들이 필리핀은 물가가 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싼것도 많지만, 특히 인건비는 상상도 할수 없이 저렴합니다. 비싼 것도 많아서(집세, 전기세(한국보다 훨 비싸요. / 현지신문에 난 기사인데 외국인 투자자도 필리핀의 비싼 전기료 때문에 투자를 망설인다 합니다.), 인터넷 비용(한국의 2배), 차량 부품가격은 한국의 4배 정도 등등) 평균적으로 보아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여기 교민들의 생활비는 4인가족이 생활할 때 아껴쓰면 2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만약 한국과 비슷한 정도의 돈을 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돈은 세계적으로도 한국이 벌기 쉬운 나라에 속하고 여기는 벌기 어려운 나라에 속합니다. (오죽하면 여기 오래 사신분이 필리핀은 돈이 귀한 나라라고 하였을 까요? ) 사람은 넘쳐나고(인구가 많고) 자원이나 기술은 없기 때문이죠.

그럼 현지인들은 어떻게 살까요? 형편없는 집에(뱀이 나오는 집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런 취미생활도 못하고 최대한 싼것(싸구려)만 간신히 사서 생활을 하기에 2~30만원 정도의 돈으로 가족이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인구가 많기에 (1억) 돈 있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1000만명??)  저는 여기에 오래 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높은 것은 필리핀 물가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아프리카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한국사람의 생활수준을 유지한다면 지금 생활비 만큼은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현혹적인 하숙집 광고를 믿지 마세요. 딱 잘라서 반만 믿으시면 될겁니다. 하루 만 오천원도 안되는 돈(한달이면 45만원/ 15,000 페소)으로 호텔 같은 서비스를 원하시나요? 미끼에 물리기 쉽상이죠. 그 정도 돈이면 여기서도 기본 서비스 밖에 할수 없습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전기세는 비싸고 에어컨은 전기먹는 주범인데(10만원 이상/1달) 어떻게 수지를 맞출수 있나여? 주인이 자선사업을 하지않는 이상.  그래서 저는 현란한 광고보다 (사실 제 성격에 맞지도 않구요.) 기본에 충실 하고자 스스로에게 약속 했습니다. 오시는 분이 최대한 편안하게 지내시면서 하시는 일을 이루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 식단

일반 가정에서 먹는 그런 정도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는 필리핀식 반찬도 몇가지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6. 청소, 세탁, 위생
 
- 일주일 3회(월/수/금) 또는 (화/목/토) 방 청소를 합니다. 또한  원하시는 때 요청 하시면 가능합니다. 분실물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하숙생 입회하에 청소를 합니다.
 
- 세탁은 매일매일 합니다. 단, 의류를 제외한 운동화, 신발, 가방 등은 가사 도우미(아떼)에게 약간의 팁(20페소 이상)을 주어야 합니다.


필리핀은 큰 것이 많아요. (나무, 큰 저택, 국토면적(남북으로 2000Km) 사람들만 잘 먹지 못해서 체구가 작지요.) 여기선 바퀴벌레도 날개가 있고 크기도 한국것에 비해 엄청 큽니다. 필리핀에서 쥐를 본 친구가 하는 말이  토끼 크기만한 쥐를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 살아도 생쥐 크기만한 쥐는 몇번 본 적이 있는데… 저희 집도 처음 인수 받았을 때 주방에 쥐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보였는데 일단 음식이나 음식쓰레기를 일체 치워버리니 어느날 쥐가 집 밖으로 도망을 나갔습니다.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서 겠죠. 바퀴벌레도 처음에 좀 있었습니다. 이놈들이 야행성이라 불 꺼진 밤에 활동을 하기에 수시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집을 청결하게 유지하자 서시히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진공청소기로 마루 바닥이나 방의 구석구석의 먼지를 청소 합니다. 그래야 바퀴벌레가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이죠. 특히, 주방의 씽크대 주위에는 8W소형 형광등을 24시간 켜 놓아 바퀴벌레가 근접을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7. 인터넷

- 인터넷 3 Mbps (여기도 많은 통신 회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 PLDT(한국의 KT)는 가장 안정적인 품질을 보장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고 실제 써 보면 그렇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무선 공유기가 2대로 1층/2층에 각각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각 방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강하게 잡힙니다.

- 각 방에 LAN 케이블이 모두 깔려 있습니다.

8. TV 시청

각 방은  한국 YTN, TVN, 아리랑 외 CNN, HBO등 영어채널 시청 가능합니다.

9. 마사지

필리핀도 태국 못지않게 마사지가 유명합니다. 가난한 남쪽지방(민다나오)의 병원에 갈 형편이 못되는 사람들은 아플 때 마사지로 간단한 질병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집 근처에 태국 스타일의 마사지 체인점이 있습니다. 모두 젊은 여자가 마사지를 합니다. 저도 마사지 받기를 좋아해서 여러군데 많이 다녀 보았지만 그 가계처럼 깔끔하고 저렴하면서도 실력은 높게 평준화 되어있는 곳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만족을 느낍니다. 참고로 마시지 가격은 팁을 포함하여 1시간에 만원 정도 듭니다.


필리핀의 여자들에 대해:

저 또한 남자이기에 여기에 살면서 필리핀 여자들과 접촉할 기회가 당연히 있었겠죠? 필리핀 여자들 생각보다 다루기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고 (여기 사람들은 서양 사람들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남자들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또한 필리핀은 여성상위 사회입니다.), 둘째 여자의 마음을 보기보다 오직 외모만 따지는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에서 여러가지 문제의 시작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여기 여자들은 높은 도덕관념이 별로 없습니다. 눈앞의 이익을 챙기기 바쁜 모습이 가끔 보입니다. 그렇다고 실망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여자들)은 많고 외국인과 결혼하여 가난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죠. 잘 고르면 서구적 외모와 사고방식 그러나 순수한 동양사람들의 마음을 가진 여자도 있습니다. 필리핀 여자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이런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해야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룰 수 있습니다. 실제 미국인이나 호주사람들도 필리핀 여자와 많이 살고 있지만 한국 사람들보다 쉽게 이들을 다루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말이 잘 통하고 사고방식이 비슷하고 특히 잘 통제하기 때문이죠. 오시면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필리핀 생활이 오래 되었습니다. 8년차.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본인의 경험담/사건,사고를 통하여 여기 사회를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면 이런 정보는 당연히 무료입니다. 단지 코드가 좀 맞아야 이야기가 술술 나오는 것은 사람의 기본심리 이겠죠?

필리핀은 한국 뉴스에도 가끔 나올 정도로 여러가지 문제가 좀 있지만 한국 사람들이 왜 그렇게 몰려 들까요? 오랫동안 살면서도 제 자신도 그 이유를 최근에 알았습니다. 여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기 때문 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회 인프라가 한국에 비해 많이 열악 하기에) 몸은 좀 불편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한국 생활은 반대죠. 몸은 편할지 몰라도 마음은 항상 빠쁘고 긴장과 대인관계의 스트레스 등으로 생활하다 여기에 오면 긴장이 풀리고 열대지역의 느긋함/서구적인 사회 시스템/필리핀의 복합적인 문화, 다양한 인종 / 질서와 무질서 /비교적 저렴한 물가에 자기도 모르게 필리핀을 자주 찾게 되고 (비록 돈 벌기도 어렵지만) 정착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필리핀에 처음 발을 들여 놓으시는 분들도 걱정이나 부담없이 오세요. 여기도 질서와 사람사는 정이 있는 인간세계입니다. 안전하게, 편안하게, 원하시는 것을 이루실 수 있도록 최대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10. 주변시설 및 환경 :


- 에버 몰(Ever Gotesco Commonwealth Center)
 
빌리지에서 걸어서 3~4분거리에  에버몰 위치 모든 편의시설이 다 집중되어 있습니다.

(맥도날드, 피자 헛, 던킨 도넛, 수퍼마켓, 약국, 백화점, 마사지, 이발소, 미용실, 극장 등등)

- 또한 걸어서 1분 거리에  작은 한국가계 (그린 식품)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외, 빌리지에서 멀지 않는 위치에  한국 음식점(맛고을, 전원,  엄마손, 대양 갈비, 불고기, 우리집, 짱깨) 등이 있습니다.


11. 영어

주변 어학원: DYK, JJ, 두솔, 아이비, 점프 업, 911, 삼손, 등의 어학원이 주변에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시는 분:

필리핀은 반 영어권 국가입니다. 한마디로 공공기관이나 모든 문서는 영어로 되어있고, 실제 생활은 현지 언어가 주 입니다. 제가 전에 외국계 회사를 다녔었는데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에 금방 실력이 향상됩니다. 여기 역사는 스페인과 미국 식민지가 역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문화가 그들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일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듯이. 그래서 여기서 공부를 하실 땐 튜터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공부하고자 하는 분의 의지 이겠구요.

저 또한 전에 영어책을 썼습니다. 오랫동안 각고의 노력끝에 원고가 완성 되었는데 여러군데 출판사의 평이 모두 좋았습니다.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많은 정성과 노력을 들인 것 같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필요한 것만 쉽게 정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출판은 모두 거절하더군요. 왜냐구요?

출판 환경이 너무 좋지 않다는 것과 타이밍이 맞지 않다는 이유 때문 이었습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지금 시대에 발음책은 시장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거죠. 사실 쓰면서도 그런 생각이 안 든것은 아니였지만 이왕 시작한 것 최선을 다해보자 했는데 결론은 그렇게 났습니다. 허무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한편으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제 카페에 일부(50챕터 중 10챕터)를 올려 놓았습니다.

지금은 문법에 관해 쓰고 있는데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부분, 하지만 한국 사람에게 꼭 필요하나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중점으로 다시 책을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영어박사가 얼마나 많고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제가 무슨 천재도 아닌데 설마 그런 부분을? 하실수도 있지만 (당연한 생각입니다.) 사실입니다. 저는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 보고자 하였고, 또한 항상 화두를 가지고 왜? 왜 그럴까? 고민하는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지켜 보시면 될 것이고, 전 여기에 제 인생을 걸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하숙집에서 영어공부를 하신다면 제가 가능한 한 도와 드리겠습니다. 물론 간단하게 봐 주는 정도는 무료겠죠.


12. 골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큰 골프 연습장(Royal ACE driving range) 이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300 야드 이상을 치시게 되면  멀리 있는 담장을 넘길 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힘 자랑을 한번 해 볼만 합니다. 연습비용도 한국에 비하면 정말 쌉니다. (시간제한 없이 연습이 가능합니다.) 골프를 배우지 못한 분들도 거기에 티칭 프로(Teaching Pro)가 있기에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그것도 단기간에. 제가 한국에서 배울 때 정말 몇개월에 거쳐 배웠는데 여기선 그렇게 가르치지 않더군요. 바로 스윙을 가르켜 줍니다.

필드는  베테랑스, 캐피털힐 등이 있구요.

13. 스쿠버 다이빙

차로 1시간 반 이동 하시면 마닐라에서 유명한 다이빙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닐라오) 황제 다이빙(모든 일을 현지인들이 다 해줍니다. 다이빙만 즐기시면 됩니다.)을 해 보세요. 저도 ADVANCED LEVEL수준까지 다이빙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물속 세상은 물밖 세상과 완전히 별개의 세상이죠?? 특히 열대 바다속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에 어떤 다이빙 싸이트를 갔는데 물속 궁전을 구경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화려하다는 말이죠. 한번은 대왕조개를 구경했는데 크기가 1m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으면  커다란 거북이도 볼수 있습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오시면 OPEN WATER(기초) 라이센스 까지 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장비가 고가이고 한 번 나가는데 돈이 많이 들어 아무나 할수 없는 레저 활동인데 여기선 싸고(장비대여 가능),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이빙이 위함하지 않나? 걱정을 하시는데, 초보자들은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사고가 날 수 없는 구조 입니다. 그럼 누가 사고를 읽으키나요? 다이빙을 좀 한다는 사람들이 위험한 다이빙(deep diving)을 할 때 방심하거나 하거나 술을 먹고 다이빙 한다든지, 한국 같으면 조류가 심한데서 사고을 일으킨 다든지 하지, 여기의 초보자들을 위한 싸이트는 전문가들이 옆에서 보호를 하고 있기에, 또한 조류가 없는 얕은 바닷물에서 놀기에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바닷속이 두려우시면 스킨(SKIN)을 하셔도 됩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장비를 착용하고) 물위에 떠서 바다속 물고기나 산호초를 구경하는 것이죠.


14. 필리핀 여행

필리핀도 마닐라를 포함하여 주변에 한국사람들이 주로 찾는 곳이 있습니다.

- 따가이따이(Tagaytaty) <- 이중 화산구조로 유명하죠. 커다란 화산 분화구안에 또 화산 분화구가 있어서 관광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찿습니다.

- 바기오(Baguio) <- 고원도시로 해발 1700 미터의 산 정상에 만들어진 인구 10만의 도시입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군병사가 필리핀의 더운 기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아 다니다가 그곳에 거주지를 만든것이 도시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시원한 바람을 쐐기 위해 가끔씩 찾고 있습니다. 긴 옷을 준비하지 않으면 추워서 생 고생 할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 저녁에. 저는 그곳의 공원(흙을 파내 만들어낸 인공공원)을 찿으면 마치 캐나다의 밴쿠버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습니다.

- 앙헬레스는 필리핀 제1의 밤문화 도시입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그곳까지 1시간 30분이면 갈수 있는 위치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쯤 들러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앙헬레스 옆에는 필리핀의 비버리힐즈라는 별명을 가진 Clark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미 공군기지가 있던 곳인데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와 공원, 넓은 주거지역 등등. 정말 미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살기 좋은 곳입니다. 유명한 미모사 골프장도 그 안에 있습니다. 또 FONTANA라는 최고급 휴양시설(RESORT)도 바로 옆에 있구요.


- 수빅: 아시아에서 최대규모의 미 해군이 주둔하던 기지가 있던 곳으로 잘 정돈된 조경, 자연 그대로의 경관, SAFARI 체험, ECO 투어리즘, 다이빙 및 수상 스포츠 등으로 유명합니다.

- 인트라무로스: 여기는 스페인 통치시절 스페인 귀족들이 살던 곳으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외곽 곳곳에 포가 설치되어 있구요. 이곳도 2차 대전 때 다 부서진 것을 상징적인 의미로 다시 지은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학교건물로 쓰거나 일부 상가건물로 쓰고 있습니다.

- 까비떼(CAVITE) – 마닐라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Eagle Ridge (72홀 골프장)이 있습니다.

- 기타 등등

필리핀을 여행하실 분들 여행사를 통해 비싼 호텔에 머물지 마시고 Guest House에 오시면 제가 예전에 여행 가이드 했던 경험을 살려 싸고 저렴하게 여행 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인장  :  JA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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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화시 시내전화 요금(35원/3분)이 적용 됩니다. 제가 혹시 전화를 받지 못하면 문자를 보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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