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보니 깜빡하고 태극기를 못샀네요.....
8월6일 어제 직접찍은 사진 입니다. 많은 한국 분들이 응원 오셨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이런걸로 애국심을 논하기란 뭐하지만, 막상 그자리에 가보니 애국심이 뭔지 느끼겠더군요.....
전 혼자간 관계로 한국분들 몇몇 계신 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응원했습니다.
경기전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데 저 멀리서 북을 챙겨오신 한국분들이 태극기 하나를 휘날리시더군요...........
그 넓은 곳에 휘날리는 자그마한 태극기 하나를 바라보니 저도 모르게 뭉클......
오늘은 반드시 태극기 하나를 구입해서 가리라 생각했는데, 뭐가 바쁜지 이제서야 생각이 나네요....
이글을 작성 한 뒤에 오늘도 혼자 응원 떠납니다. ^^;;;;;; (표는 있을까 모르겠네요;;;;)
멀리 타국에 와서 생활하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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