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클락의 인터넷 부문이 컨버지로 바뀐것 다들 아시지요..

현재 컨버지로 바뀐 후에 약간의 내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위 사의 고객유치 허용량을 윌등히 초과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요,

최근에 추가로 신청을 많이 받아서 전체 속도가 떨어진 상태 입니다.

 

이를 커버업 하기 위해서 메인 라우터를 하나 더 달았더군요.(분산의 효과만 있지 속도증가의 효과는 없음) 이는 ip를 분산하려는 의도로 만들어 졌고요 업로딩 데이터가 필요한 사람들을 컨트롤 하기 위함 입니다,

더불어 향후 장기 대용량 사용자(인터넷 티비 등) 혹은 인터넷 폰의 사용 조절도 가능 합니다.

 

최근 제 cctv고객 중 위 사 사용자는 웹으로 매장을 지켜보는 것이 원천 봉쇄가 되고 있습니다(순차적으로).

 

금주에 위 사의 담당과 협의해보니 10M이상 사용 고객에 한하여 고정ip 부여 및 메인라우터 포트를 열어 주겠다고 합니다.

 

공급자가 속도에 대한 게런티를 하지 않는 이 나라에서 할 수 잇는 최선은 귀찮게 전화하고 방문 하고 해서 내 자리를 찾는 것뿐 입니다.

 

물론 다른 인터넷 공급회사가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에 따라 환경에 따라 너무도 다른 인터넷 속도…

이웃에게 물어보시고 잘 된다는 인터넷회사를 선택하심이 최선 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