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화요모임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7명이서 4-3명 두파트로 나눠서 쳤구요. 태풍이 지나고 난 바로 뒷 날이어서 구름에 시원한 바람까지 개인적으론 아주 시원해 너무 좋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비온뒤라서 카트가 안으로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10시30분에 티오프해서 3시30분에 끝나고 라세마 취영루에서 탕슉에 철판짜장 으로 뒷 풀이 했습니다.^^ 참 스크린에서 소주내기 팀플전 했네요! 제가 속한 팀이 졌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