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앙헬

개버릇 어디 가겄습니까? 인간쓰레기죠 카아~~~ㄱ 퉷!

아무말 없는 앙헬은 무섭지 않은데 그 속에 인간들이 더럽다보니

요대목에서 이해가 안가는것이 있는데....""왜""~~당하고만 있었는지요....??? 후풍이 두려워서 인가요...그냥...양아치 일뿐입니다...!!!

조양은이가 뭐가 무섭나요... 전에 공주교도소 징역살때 이름모를 절도범에게 복도에서 한방에 케이오되였었는데... 조양은이는 모사꾼 건달이지 주먹건달이 아닙니다.

정리를 좀해야 될것같습니다 선량한 교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올리셔두 뭐.. 크게 나아질건 없다 봅니당 ㅠㅠ

조금 확실한 정보가 올라왔으면 합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하네요.. 한국쪽 언론에 슬쩍 흘리는게 빠를텐데요. 저정도 급이면 가쉽으로라도 처리될테고 떡밥으로써의 가치가 있으니 기다려보면 공론화될테고 그러다 보면 슬슬 대사관쪽에서 움직이겠죠

조양은 할아버지가 와도 총맞는게 필리핀 입니다 조폭은 총 안맞는거 아니죠 그래서 한국 조폭이 필리핀에서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해도 절대 현지 술집사장에게 함부로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돈이면 사람 목숨도 파리목숨인 필리핀에서 보복 어쩌구 하기전에 가드도 총들고 지키는 현실이 있죠.....쓰레기가 자꾸 밀려온다닌 내심 좀 짜증이 나내요.

한때 유명했다고는 하나 조양은도 나이가 있으니 이제 힘으로야 전 같진 않겠죠 근데 세시간이나 두드려 맞았다는 식당 주인도 전 좀 신뢰가 안 갑니다 잠깐 놀러 왔다가 안면 있는 사람이 들은 이야기를 전적으로 믿고 글을 올린것도 좀... 그런데 제가 알기로도 앙헬은 좀 무서운 지역이 맞긴 합니다 원래 앙헬이 속한 팜팡가 부근이나 수빅 옆 잠발레스 등이 범죄가 많이 발생 하기도 하고 또 미군 주둔 지역이었어서 그런지 거친 사람들이 많지요....물론 시골 사람들은 순박 하지만 그리고 최근 앙헬은 골프장 리조트 카지노 등 관광 산업의 확장으로 많은 한인들이 모이면서 한인 건달 출신 들도 많이 모여 있는 걸로 압니다 이전에도 마닐라서 문제를 일으킨 이들이 이 지역으로 피해 있곤 하는 일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아무리 양아치 건달 무개념 인간이라도 사소한 일로 세시간씩 자기도 피곤하게 사람을 조졌을리 없지 않나요....왠만해서는..... 아마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요....물론 이유가 있으면 사람을 감금하고 폭행해도 된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제 뜻은 나이도 지긋하고 사장님 소리 듣는사람이 왜 그런 자신에게도 득 안되는 무용담을 오가다 만난 관광객에게 했는지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