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도 있고 해서
페이스북에 '필리핀 장기밀매' 관련 일본인이 올린 글을 번역해 봅니다.
아래에 있는 마사키씨의 댓글이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어서 공유 해 보고자 합니다.

일본인 S씨의 글

(타바오에서 비즈니스) 

 

今日はフィリピンと日本の暗黒面の話でも。

오늘은 필리핀과 일본의 어두운면의 이야기라도 

ショッキングな話ですが、ここフィリピンは「臓器売買」のメッカでもあります。
かつて臓器売買を合法化する動きもあったようですが、いずれにしてもそのほとんどは闇ルートです。
貧困問題が原因なの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여기 필리핀은 "장기 매매"의 메카이기도합니다.

일단 장기 매매를 합법화하는 움직임도 있었던 것 같으나, 어쨌든 그 대부분은 불법적인 경로를 통한 것입니다. 빈곤 문제가 원인인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臓器売買は日本人がお客さんであって、ブローカーも日本人である事があります。

私、ブローカーをやっていたという人に会ったことがあります。
「人助けなんだからいいんだ」と開き直っていました。ドン引きです。

장기 매매는 일본인이 손님이고, 브로커도 일본인 이었습니다.

내가 브로커를 했다라고 하는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사람 돕는 것이니까 괜찮지 않아"라고 정색하며 이야기 하길래, 전  기겁했습니다.


百歩譲って報酬を受け取らず紹介するのならば、まだ気持ち的に許せるのですが、数百万かとにかく高額な報酬を得るわけです。そこまでしないと生活できないのかと、暗澹たる気持ちにな

백보 양보해서 생각해도 보상을 받지 않고 소개하는 경우, 어느정도 심정적으로 용서 하겠으나,수백만엔.. 어쨌든 고액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거기까지 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되는 것인지 암담한 기분이군요

 

마사키씨의 댓글

(일본인 같은 필리핀인) 

病人にも生きる権利があって、それは生存権ですけど、臓器売買となると、医学の倫理に抵触しますからね。 あと法律上もフィリピンでは違法です。 といってもきかない人は聞かないという現実がありますね。 きっとそのブローカーも人助けといいきれる時点で、きっと後ろめたい部分は大なり小なり感じているんでしょうね。  
병자도 살 권리가 있고, 그것은 생존권이지만, 장기 매매되면, 의학 윤리에 저촉 되고요. 그리고 필리핀 법률상으로도 불법입니다. 라고해도 듣지 않는 사람은 듣지 않는현실이 있군요. 반드시 그 브로커도 사람 돕는 것이라고 단언 할 시점에서는 반드시 꺼림칙한 부분은 크든 작든 느낄거에요. 

植民地として従属国となった国に共通する問題がフィリピンにはあります。 極度の貧富の差、とんでもない格差社会・差別社会、元々あった固有の言語の消失、固有の文化や宗教の喪失など。 こう言った理由から、昔従属国だった国ではカルチャーアイデンティティーの問題が深刻で、完全に失われた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探そうと模索するんです。 でも完全に失われたものはもう二度と戻ってこないという事を受け入れられず、さまよい続けます。  
식민지 종속국이 된 나라에 공통되는 문제가 필리핀에도 있습니다. 극도의 빈부 격차, 터무니없는 격차 사회 · 차별 사회, 원래 있던 고유언어의 소실, 고유의 문화와 종교의 상실 등. 이렇게 말한 이유로, 옛날 종속국이었던 나라에서는 문화 정체성의 문제가 심각하여 완전히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으려 모색하하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잃어버린 것은 다시는 돌아 오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계속 방황 하게 됩니다. 

かつて従属国だったところは資本主義に移行していますが、見かけは資本主義で実は形を巧妙に変えた植民地支配です。 正式にはネオ・コロニアリズムと言います。 ネオ・コロニアリズムの原則は「とりあげること」です。 
한때 식민지 종속국이였던 곳은 자본주의로 바뀌어 왔습니다만, 겉 모습은 자본주의, 실은 모양을 교묘하게 바꾼 식민지 지배입니다. 공식적으로 네오-컬로니어리즘을(Neo-colonialism:신식민지) 말합니다. 네오-컬로니어리즘의 원칙은 "뺏어오는 것"입니다. 


これを書くと怒る人もいるかもしれませんけど、「とりあげること」ができるからフィリピン進出があります。 もし日本の最低時給などがフィリピン並みに下がったら、どうしますかって質問です。 何が言いたいのかというと、日本国内の日本人から取り上げる事ができないものを、場所を変えてフィリピンからというのが現実です。 もちろん心での捉え方や個人的な主張には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が、全体像として学術的にそして数字をみれば、「とりあげる」という部分ははっきりでます。 
이것을 문장으로 쓰면 화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

"뺏어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리핀 진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의 최저 시간급 등이 필리핀 수준으로 내려 가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질문입니다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일본 국내의  일본인게서 뺏어 올 수 없는 것을, 장소를 바꾸어 필리핀에서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관점이나 개인적인 주장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전체상황이, 학술적으로 그리고 숫자를 보면 "뺏어오기"라는 부분은 명확하게 나옵니다. 


もうちょっと書きましょうか。 例えば私が農場開くとします。 (フィリピン国籍なのでできます。) 「仕事がない? 仕事する場所と給料あげるから。 住む場所がない? 住む場所をあげるから、でもその分を給与から差し引かせてもらうね。 農機具が必要なら安くレンタルさせるから、それ給与からひかせてね。 嫌だったら別な人がいるから。」 などなど、考えられる限り,あげる給与から次々とマイナスしてゆきます。 もうおわかりだと思います。 これに対して個々人がどう思うかは私は言及はしません。 

좀 더 쓰 볼까요. 예를 들면 제가 농장을 연다고 합시다. (필리핀 국적이므로 할 수 있습니다.) "일이 없다? 일 할 곳과 월급 줄테니까, 사는 장소가 없다? 살 곳을 줄 테니, 그렇지만  대신그 부분을 급여에서 공제 할께요. 농기구가 필요하다면 싸게 대여 할테니, 그것은 급여에서 뺄께요. 싫으면 다른 사람 있습니다... "등 가능한한 급여에서 잇달아 공제하여 마이너스 되어 갑니다. 이미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개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제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うえに書いたような部分が多方面でできるというのが、フィリピンのビジネスとしての魅力でしょう。 フィリピンでのメリットはとにかくとりあげられるものがいっぱいあるからです。 それは臓器も同じ事。 さすがにそれをどうやるかは私は書きません。 ただBPOだろうが、ナイトライフだろうが、臓器売買だろうが、基本は同じ原理です。 それがフィリピンを含めたかつての従属国が抱える問題です。 どこで線引きをするかはその人の良識と、どこまでお金に執着したいか、そして上に書いたように捉えたいかによってきまると思います。

위에서 쓴 것 같은 부분이 다방면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필리핀의 비즈니스로서의 매력 이지요. 필리핀의 장점은 어쨌든 취할 수 있는 것(뺏어 올 수 있는 것)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장기도 같은 것. 과연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쓰지 않겠습니다. 단지 BPO든 , 술집 여종업원이든 , 장기 매매든 기본은 같은 원리입니다. 그것이 필리핀을 포함한 과거에 식민지였던 국가가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어디서 선을 그을지는 그 사람의 분별력과 어디까지 돈에 집착할지, 그리고 위에 쓴 것처럼 관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確かに貧困が誘発する問題の1つに臓器売買などがあります。 ただもっと深くみると、実は社会構造にあるんです。 重いトピックですが、その社会構造に上手くのれるかで儲かるか、失敗するかが決まると思います。 どこで線引きをするかは、個々人の良識と倫理観だと思います。 ちなみにTPPも近いですね

확실히 빈곤이 유발하는 문제 중 하나가 장기 매매 등 입니다. 단지 더 깊이 보면, 실은 사회 구조에 있구요. 무거운 주제이지만 그 사회 구조에 적응, 그것을 잘 이용  알 수 있는가가 돈을 벌지, 또는 실패할지 결정 된다고 생각 합니다. 어디서 선을 그을지는 개개인의 분별력과 윤리에 의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TPP(일본 버젼FTA)도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