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빈곤의 상징 파야타스(Payatas)에 다녀오다
'필리핀 빈곤의 상징'.
쓰레기 매립장의 쓰레기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사는 곳 파야타스(Payatas)
오늘 필리핀 친구 J의 안내로 배안 여행자 게스트 H와 파야타스 (Payatas)에 다녀 왔습니다.
그 두 사람의 이번 방문의 목적은 뮤직 비디오 촬영.
사실 일본인 배낭여행자 H는 래퍼로서, 여러 나라를 돌며, 나라마다 2 주 정도 머물면서
현지 뮤지션과 조인, 음악과 뮤직 비디오를 만드는 작업을하고 있습니다.
오늘 행선지 파야타스 (Payatas) 에는 일본 NGO가 꽤 활약하고 있는 곳입니다.
1. 게스트 하우스에서 필코아(Philcao)까지 1분 30초, 요금은 1인당 9페소..
문이 달려 있는 트라이 시클은 처음 봅니다.. 드라이버가 자기 무릎 쪽에 있는 레버를 이용, 열고 닫아 주네요.
2. philcoa에서 지프니를 탑니다.,. 20분 정도,.
커먼 웰스를 넘어 LETEX에서 지프니를 갈아 타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길로..
파야타스행 지프니를 타기위해 이동중인 그들
5분 정도 후 Payatas로드에 도착..
쓰레시 폐기장에 가보고자 했지만 체크 포인트에서 정부의 허가가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고 막네요.
파야타스에는 (Payatas) 곳곳에 check point가있어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에 갈 방법을 찾고 J와 H
결국 우연히 길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쓰레기 매립장 바로 옆에 있는 마을로 갈 수 있는 뒷길을 안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쓰레기 폐기장 내부까지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쓰레기 처분장은 폐기물을 운반하는 덤프 트럭만 출입이 가능 합니다.
쓰레기 처분장의 곧 근처에있는 마을의 풍경.
쓰레기 산에서 찾아낸 비닐을 씻어 말리고 있습니다.
쓰레기 처분장 (쓰레기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쓰레기 매립장 특유의 냄새가 시작됩니다.
마을의 중심부를 지나는 도랑. 도랑 벽을 자세히 보면 쓰레기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동네 아이..쓰레기 더미에 여과된 물로 이루어진 도랑물..안쓰럽네요..
돈이 될만한 쓰레기를 찾아내어 옮기고 있는 마을 주민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고있는 H와 J
필리핀 아이들, 빈부차와 빈곤의 문제를 랩으로 만들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xAJdD9jRYM&list=LLUd3WldiHmfL8e1V_yUkiig
그가 홍콩에서 만든 뮤직 비디오 (HongKong underground)
http://www.youtube.com/watch?v=LA3D1aBoX9U
지금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면서 퀘손 시티, 필리핀 관련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본 곡은 다음주 정도 YOUTUBE에 업로드 할 예정 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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