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가 내집에 산다?
2009년 미국 뉴욕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등장했다.
한 젊은 남성이 집에서 자주 음식이 사라진다는 것을 감지해 자신의 집 안에 CCTV를 설치해 촬영한 것.
영상을 확인한 남성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의 거실 환풍기에서 한 노숙자 여성이 기어나와 자기 집처럼 자연스럽게 집 안을 활보하고 다닌다는 것을 확인했다. 여성은 냉장고 문을 열어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고, 남성이 거실로 나오는 소리가 들리자 쇼파 뒤에 숨어 주인공을 지켜보기도 했다.
이 영상은 당시 유튜브에 공개돼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놨다.
일본에서도 남의 집 벽장에 숨어살던 노숙자 여성이 체포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2008년 6월 이타쿠라 히로키 경찰은 카수야 남부 지역에서 한 남성의 벽장 윗칸에 숨어있던 노숙자 여성(58)을 무단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이 남성도 음식이 사라진다는 사실에 보안카메라를 설치했고, 움직임이 감지돼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이 노숙자 여성은 당시 좁은 벽장 안에 매트리스를 옮겨놓고 생활했다. 욕실에서 샤워까지 한 깨끗한 차림으로 검거됐다.
이 여성은 경찰에게 ”살 곳이 없어 1년 전 주택의 문이 열린 틈을 타서 들어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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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뉴스의 토막 입니다만...섬뜩 하네요.
혹시 필에서는 헬퍼 혹은 드라이버라는 이름의 숙자(?)가 공식적으로 함께 있는 것은 아닌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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