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온달 깜뽀님 에게
발가벗고
다보여주고설랑
뭐이 그리 기대할거있고
뭐이 그리 억울 하나이까
그리움의 몸부림
외로움의 간절함
삶의 간절함
등등 모든게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잘난이와 못난이 결코 종이한장 차이이더이다
모든욕심 다버리고 초야에묻혀 훌훌 다털었다해도
인간이기에
인생삶의 태두리는 못벗어 나더이다
너 와 나 할것없이
죽음에 이르렀을때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만 머금을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 하오
자칫
삶에 지쳐서 모든걸 다내려 놓는 오류는 범하질 마오
다행이 탈퇴가 아니이기에
희망의 소리를 또다시 기대합니다
산꼴짝 ---야초야 드림---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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