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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방 월 1만 3천페소 

큰방    월 1만 8천페소 

전기세,물세,정수물,부엌자유이용,와이파이,청소,빨래등 모두 포함해서 룸렌트합니다.

전기세가 포함이기 때문에 결코 비싼가격이 아닙니다.

저 혼자 살았을 때 헬퍼,전기세,인터넷,케이블등 포함해서 1만9천페소 나오거든요.

위치는 자타공인 최적의 위치이고요 

집앞에 넓은 공간이 비어있어서 시원하고 평화롭습니다.주차공간도 많고요

무엇보다 사생활 간섭이 없습니다.

자유롭고 편하게 부담없이 살 수 있는 집입니다.

바로 코앞에 몬테벨로 호텔이 있어서 집을 나서 20초면 택시가 늘 대기하며

돌아오실때는 몬테벨로라고 말하면 택시기사들이 다 알아듣습니다.

지루하고 늘어질때는 몬테벨로 정원에 방문하셔서 커피나 음료,식사등을 즐기시는것도 좋습니다.

1분거리내에 헬스장및 대형몰,마트등이 있고 가게들이 있으고 한인마트및 레스토랑등 위치를 알기

때문에 배달도 쉽습니다.

식사를 안해줘서 고민이 되시는분들에게 희소식은 원가+수고비 정도만 저와 타협하시고 내시면

오전은 토스트와 잼등을 드시면 되시고요 저녁은 제가 청국장이나 삼겹살,김치찌개등을 끓여서

먹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됩니다.국은 컨테이너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니까

아침으로도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밥 역시 냉장보관하기 때문에 전자렌지에 돌리시기만 하면 돼요.

이렇듯 이런 서비스등을 모두 제공합니다.

1층에 사시는 직장인분은 늘 저녁을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돼요.

반찬은 늘 구입해서 놔두기 때문에 김치,된장,청국장,기타밑반찬등은 떨어지는 날이 없어요.

라면도 사다놓고 말씀하시면 드리고요

나중에 돈 주셔도 되고 식사부분은 저와 타협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모두가 형,동생,누나,오빠등이 되는 사이로 편하게 삽니다.

대부분이 장기체류이시구요 

여자친구,방문객,친구 누구나 방문가능하고 자고 가도 됩니다.

여자친구 온다고 해서 뭐라 하고 그럴 사람 저포함 이곳에 있는 모든분들 안그럽니다.

제가 볼때 함께 계시는 분들 모두 성격 좋으시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분들입니다.

철저히 개인 사생활 보장이지만 그러면서도 서로 친합니다.

서로가 지켜주니까요.

술을 마시게 되거나 고기를 구워먹을때는 모두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세부에서 굉장히 도움이 될만한 그런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사는 분들들끼리는 거의 원가에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를 합니다.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사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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