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양은행에서 돈을 빼오긴했는데

400만페소를 기준으로 예금보호를 받으려면 50만페소씩인데

은행 8개에 나눠 넣어야 가장 안전하다는건데, 사실 SAVING은 100만이상부터 RATES가 틀려지고

잡다한 은행 8개는 오히려 믿음직스러운 한곳에 saving 하는거보다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요?

BPI 한국인 데스크있던데 여기 괜찮을까요?

마카티에 거주중입니다. HSBC에 갔더니 통장개설조차 까다롭던데요.

매니저나 지점장 추천해주실분 계신가요?

금액출처는 동양에서 빼논 현금입니다.

급한맘에 현금으로 뽑았는데 체크로 뽑아놨으면 자금출처 증명이 간단했을거 같아 아쉽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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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O도 한국인 데스크 있습니다. 교민잡지에 보니 있네요.

자금출처 증명 요구 받은 적 없었습다. :) 

걍 50만 페소씩 나눠서 입금해 놓으시면 될듯..ㅋ BPI 필리핀에서 안정적이라고 하던데, 일하는 것보면 가장 먼저 문닫을 듯... 동작뜨고 일도 안하고.. 걍 앉아서 먹으려는 듯..ㅋ

안전이 최우선이면 bdo에 예치하세요..필리핀이 망하지 않는 이상 bdo가 문 닫을 일은 없습니다. 이자율을 생각하신다면 중국계은행이 최고입니다. 이자 거의 3%주던데요..

4M 정도라면 필리핀 로컬 은행에서도 BDO, BPI 정도면 충분합니다. ^^ 어디를 가도 많은 지점이 있구요. BDO 은행의 경우는 대형 마트에서는 토요일, 일요일도 정상 영업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평일도 오후 6시까지로 타 은행에 비해서 영업시간이 가장 길구요.  그 금액으로 신규 account 만드신다면 어느 로컬 은행이라도 어서 오시라고 할 것입니다.

체크 계좌 개설이랑 신용카드 때문에 BDO, BPI측 모두 연락해봤는데, BDO Korean Desk는 인원은 많은거 같은데 전화할때마다 자신은 모르니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깜깜 무소식.. 반면 BPI Korean Desk, 직원 이름이 원영경씨인데, 그분은 빠르고 확실하게 일처리 해줬습니다. 코리안 데스크만 따진다면 BPI 압승이나 BPI는 주말에 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죠.. 암튼 BPI 한국인 데스크는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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