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태풍이 카바나투안을  싹쓸어버렸네요

전봇대도  많이 부러졌구 아름드리 가로수가 

뿌리채 뽑혀 제가본게  전쟁나면 이렇게 될수  

있게구나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많이 망가졌네요

내가사는집은 8일만에 전기가 운좋게 들어왔네요

반평생을  살면서 첨으로 태풍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강력한 태풍 이엇씀니다

지붕이 날아간집은 셀수도  업을정도구 

아직도 백화점은 발전기을 돌리구 있씀니다

전기만 복구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