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고쿠 레스토랑에서..
사실 일본식당중 가장 맛없다고 생각하지만 위치 접근성이 훌륭하고 개인적인 생활권이 바닐라드라 자주가는 식당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식당 맛없고 서비스 엉망이니 가지말라고 이런데 글 올리는것도 제가 좋아하는방식이 아니지만 이번일은 좀 특별해 올리려고 합니다.
야키소바를 주문하였습니다 시키는것 만 시키다보니 평소에도 잘 시키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신랑이 너무짜다고 해서 일하는 아가씨를불러 이게 너무 짠데 하니 인상 찌그리며 주방에 물어본답니다. 보니 한젖가락 맛보더군요 그러더니 들고와 안 짜답니다. 한젓가락 맛보고 바로 컴플레인 한건데 양이 적다면 마치 다 먹을거 먹고 컴플레인 이냐는 식으로 비사야로 지껄입니다. 그러더니 자기 일본인 메니저한테 묻겠답니다.닫혀진 문으로 가더니 금새 나와서 우리 일본인 메니저가 안짜단다 넌 한국인이자나 이건 일본음식이고 일본인이 안짜다니 안짠거야 이럽니다. 그러더니 직원들이 비샤야로 "한국인이지?" "일본음식인데 왜 한국애가 컴플레인이야?" 합니다 화가나서 비사야로 말하지말고 할말있음 영어로하라고 하니 갑자기 일본인 메니저라는 사람이 사무실서 나와서 반말 일본어로 " 어디서 큰소리야 나가서 말해" 이렇게 소리치고 우리 밖으로 데려갑니다.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때부터 일본어로 "한국애들은 맨날 컴플레인해서 공짜로 먹고 취소한다" "우리 음식은 완벽한데 니가 짜다고해서 켄슬이 되냐" "니가 일식을 아냐" 라고 반말로 지껄입니다. 그러면서 한국인 오지 말라고 적어놓던가 닥쳐라 지들이 한국인 주제에 일본음식에 컨플레인한다고 물론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하고 소리치더군요. 저도 흥분해서 일본어로 "난 짜다고 했고 켄슬한다고 한적도 없고 한두번 와서 먹은것도 아니고 늘 온다 왜 내가 한국인이라 일본음식이 짜도 짜다고 못하냐? 너희 직원이 비샤야 못알아 듣는다 생각하고 한국인 어쩌구 들먹이면 얘기해서 화나서 영어로 말하라고 했다 너같음 기분 안나쁘냐 너도 그렇지 내가 일본인이 아니니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하고 반말로 닥치라고 소리치고 나온거 아니냐 너희직원이 한국인이 짜다고 켄슬해달라고 한다고 전했지? 그렇게 듣고 내가 일본인이 아니니 반말로 함부로 말한거 아니냐!" 이렇게 서로 고성이 오가고 일본어를 알아들은것에 당황했는지 미안하다고 전혀 미안 안한 영혼없는 사과를하더군요 당장 때릴 듯이 손을 허리에 집고 미안하다 됐냐 근데 우리 음식은 완벽해 이래서 개거품 물고 직원한테 영혼없는 사과하라니 얜 기고만장 하다가 쏘리 이러고 아까 비사야로 떠들던애 나와 사과시키라니 그냥 때서야 "미안하다 이러면 싸우자는거 밖에 더 되냐든둥 급사과 하고 드나드는 일본손님한테 죄송하다고 연신 굽신대더군요. 진짜 필리핀온지 8년이 다 되가는데 처음으로 소리지르고 그것도 남자랑 외국어로 싸우니 10분후 위경련와서 비명지르고 위잡고 시부닥터스로 날라갔네요 모르겠습니다 전 내일부터 컴퓨터로 이내용 써서 복사해서 비티씨에서 보이는 한국인마다 줄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진난 일본에 성금한게 평생 후회되고 군국주의 쪽파리 놈들 진짜 맨날 지진나서 개망하라고 기도할겁니다.
극히 흥분해 띄어쓰기 맞춤법 어법 다 틀립니다 응급실 날라갈 정도였으니 너그러히 이해 바라고 고쿠 주인 하고 혹시 친한분 계시면 전해주세요 니가 말한대로 인터넷에 내던말던 신경안쓴대서 썼다고 ㅎ 그리고 그만큼 세부생활 했으면 영어나 배우던가 무식한놈!!!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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