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 머무르며 늘 아쉬운것중 하나   결혼비슷한거시기를 라면사듯해버리는 필녀...이다

며칠전 우리업장에 중고참 아줌마가 할머니가 됬단다

그녀 나이 36세 큰아들이 21세 다음딸이 18세..16세

근데 16세딸이 애를 낳았단다...물론 애아빠는 누군지 모르는거고...

하기사 그녀도 16세에 애를낳은셈이니,...

인물이 아깝다라는 생각을한다 ....인물이 반반하면 그냥 꺽어버리는 이곳 쀠노이들이 아닌가

한국같으면 그부모는 아마 돌아삔다 일것인데.....입가에 미소를 쪼게며 그랜싼이라 씨브렁거린다 

아놔 이런 경우를 뭐라 해야하나......축하?   내식으로말하면....밟아죽에라 .....에라이 헐것들아..지만

집한채 변변치않고 월2천패소 보딩하우스에 3명이 어떻게 잠을 자는지도 아직 이해불능

애엄마가된 아줌마딸.......대그빡피도 마를까말까한 나이....

행복하냐 물으니 행복하단다.....이게 행복지수가 높은건가??........그런가?

내가 세상룰에 쪄든건가?......그런가??....착각할때가 종종있다....

그녀가정을 들여다보면....이렇다

남편 행적은 아무도모른다...죽었는지 살았는지도...안보이니

그녀 36세 월수입 6천패소(풀땅채울때)...평균4천패소..일14시간 일한다 우리업장에서

아들 21세 월수입 2400패소 물론 우리업장 소속..잔심부름.세차.청소등등

딸18세 월수입 2000패소 우리집 메이드겸.업장메이드겸업..

딸16세..무직 

온가족 총수익 9천패소정도....

지출은 방세 전기수도세..3천정도...의.식비 3천이란다...거기에 매말갚아가는 우땅이 3천정도란다...

언제나.순이익 0이다...매달 가불..의 연속..거기다 한번씩 아파버리면...우땅추가...!!!

이젠 애기하나 추가이니 원.....

맘씨들은 엄청착하고 좋은데 아무 생각없이 사는게 흠이다.....미래? 그런건 모른다

생일은 꼭꼭 챙기는가족....핸드폰은 각자소유한가족...언제나 손꾸락에 메니뀨는쳐발른 가족..

물론 발톱까지쳐발랐다...

당체 수년간 그리 개조한번시키겠다고 부산떨었지만 안된다...절데

언제나 예써~얼~!!!  시간 지나면 쏘리~~써얼~!! 닝기리 

허나 이런 가족들이 나에게 또 속해있다.....

행복하냐물으면 이리 답한다   아이 ~돈~노~~써~얼~

그려   나도   아이~돈~노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