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장사한지 십년 뎃네요

처음와서 영어도  못하구 현지어도 못하구 벙어리로 장사 하다보니 앞으로 남구 뒤로 밑지더라

2-3년 성실히 장사하다보니 눈이 뜨이구 필리핀이 좀 보이더라 한2년  정도 더고생하다보니

필리핀을 조금 알게데면서 장사도 자리을 잡아가더라

지금은 모든장사을 필리핀 사람들이 하네요

난 나한테 사기치구 돈 훔쳐간애들도 장사을 할줄알면 다시 채용하네요

필 오래대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필리핀애들 성격이 다 비슷함니다

돈 안훔쳐간애도 나중엔 훔쳐  갈거구 훔쳐갔다 다시온놈은 미안해서 좀 덜훔쳐갈거구

그러다보니 생각이 다시 들드라구요

저 한국에서 봉재공장 20여년 했는데 일하는만큼 봉급주는거 객공을 필리핀애들한테  해봣더니

통하드라구요 그레서 봉급외에 옵션을주니 애들이 일열심히 하드라구요

지금은 좀 편하게 장사함니다

훔쳐가는 사람들이 확실히 줄어듭디다

저에 경우입니다

돈좀 챙겨주셔요 필리핀 사람들 ^^&

편하게 사업합시다

돈  많이들  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