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필리핀 교민관련 사고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 대응을 요구를 하는 글을 보고

그냥 생각나서 한마디 합니다.

그냥 기대하지 마세요..

이건 정부 문제인게 확실합니다. 타국처럼 자국민 사고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면

아마 한인관련 살인 및 필리핀 악어들의 행동이 확연하게 줄어들껍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 아니 대사관은 의지가 없죠

필리핀 뿐만 아니라

제가 중남미 소규모 국가에서 여행 겸 해서 가서 몇개월을 지내면서

본계 교민은 200명인데 그나라 대사관중에 미국 대사관 다음으로 좋은

그나라 가장 비싼지역에서 대사관 짖고 지내더군요

가서 보니 무슨 궁궐같은 교민은 200명남짓인데 대사관 관련인원은 거진 10명정도 되는것

같은데 교민분들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여기 5년간 지내면서 대사관에

해주는게 아무것도 없다가 공통된 의견입니다. 전화한통화 받아본적도 없다입니다.

홍수가 나건 재해가 나도 대사관에서 파악은 커녕 무관심으로 일관한다라고 하더군요

그 대사관 관련 인원은 그 궁궐같은 곳에서 자기가족들 끌고와서 호의호식하면서

국민세금 축내면서 지내는데 몇명없는 교민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한..

솔직히 한인관련사고 정부가 힘으로 압박하면 관련 많은 사건이 해결될꺼라 보지만

전혀 관심이 없죠..

그 애전에 교도소에 set up당해서 억울하게 지내신 분 인터뷰에도 대사관에 도움요청하니

당신일이니 당신이 알아서 해라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

우리정부에 대사관에 뭘 바라지 말고 정 못버티면 한국가시는게 답입니다.

필리핀 정부관리 우리나라 관리들도 썩었으니 바라는 자신만 우숩게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