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많이 오해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과 함께..

싫기도 했고 싸우기도했습니다. 지금은 이해하고 그냥 넘어 가고

있습니다.

괜히 작은 일 가지고 스트레스 받아서 잃은 것이 많은 것 같아서요.

때로는 행정상 불편함 때문에 이곳이 싫기도 합니다.

올해는 미국을 가볼 려구 하다가 잠시 일이 있어서 필에 있습니다.

어디가나 힘들 것 같아요...

오늘은 아는 분이 문신을 해서 물어 봤더니 라틴어 라며

'숨쉬는 동안 희망을 있다'라는 말이랍니다.

여러분들 희망을 가지고 올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살아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