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에 영하 10도의 강추위 인 한국에 계신분들에게는 미안 하지만

오늘따라 후덥지근한 날씨 였는데.....


기다리고 고대 하던 비가 울동네에 마구 뿌립니다.

평상시는 비를 좋아 하진 않지만

오늘은 특히 이시간엔 무지 기다렷습니다.


올해도 여지업이 콘도옆에  두곳에서  크리스마티 파티 라고  노래방에 댄스파티에  난리부르스 입니다.

행당 당사자들은 좋을지  몰라도 아... 물뿌리고 싶엇는데..ㅋㅋ

앗........................................... 이글 쓰는 동안에

노래방 기계 잇는 쪽에 천막이 추가로 완성되어 천막속에서 옹기종기

빗소리 속에 돼지 멱따는 소리가 울려 퍼지네요.....ㅎㅎ  YOU WIN !!


그나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하면 들어 줄만 한데......

와,,,, @.@  저와 비슷한 음치들은 왜 꼭 2곡씩 부르는지......ㅠ.ㅠ


올 클수마쓰도  시끌벅쩍하게 보내야 하겟네요..



다들 건강한 클쑤마쓰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