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에스엠 놀스에서 일어난 일

저도 어제 있었는데요 총소리도 들었습니다. 정말 무서운 나라라고 또한번 느낍니다..<br /> 연말에 많은 사건들이 많은데 모두들 조심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체감경기가 급속도로 안좋아지면서 말라떼 쪽에는 도둑이나 강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br /><br />조심하셔야해요

대범(?)한 강도들이네요. 망치와 흉기를 사서 범행을 저지르고.. 점점 지능화 되어 가는군요.

총가진 경비들은 뭐했데요?<br />입구에서 입장객들 몸수색하느라 바쁘셨나보넹..<br />쇼핑몰에서 입장객 몸수색에 가방검사하는나라<br />필리핀말고 또 있나요?

어제 애들데리고 놀쓰에서 몇시간 있다가 6시쯤 트라이로마로 넘어가서 다행히도 몰랐는데 <br />이글보니 순간 섬뜩하네요 역시 필리핀은 조심 또 조심하며 살아야겠네요

아직까지 가드 총 뺏어서 범행 저지르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br /><br />

아 ! 잠깐 방심했는데 조심해야겠군요

다 튀었음 ... 하나도 못잡았어요 ...

일요일 저녁 7시경 카비테 알라방으ㅡ로 가던 버스에 3인조 강도가 탑승 승객전원 휴대폰 수거하고 도망갔답니다<br />저희 필리핀 직원의 아떼폰까지 가져갔다네요...<br />버스도 맘대로 못타겠어요.

가드 제생각엔 없는거 보다는 났지만 괜한 돈 낭비라는 생각이듭니다<br /> <br /> 공항에 들어갈때도 택시 문 열었다가 다시 닫고 출발 ? 뭐 하는건지?<br /> <br /> 미터를 켰는지 확인하는건지 아니면 내부에 폭발물을 확인하는건지?<br /> <br /> 의자밑에 숨기면 어떨런지? 뭘 확인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br /> <br /> 쇼핑몰에서도 어디에서도 형식상 대충 . . . 그런걸 무서워하는 필리핀 사람들도<br /> <br /> 이해가 안되고 개선할 생각도 없고 뭐 그냥 사는데로 . . . 연말아닌 일년내내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