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야

여긴 바람에 칼이 붙어 다닌면서 허접한 내 몸뚱이 이고 저곳를

고통스럽게 애무 한다

칭구가 던진 질문에

국가 대표급 전문가 의견은 이렇다.

정말 미인은 사내가 연애(?) 하기는 좋은지는 몰라도
평생 같이 살며 같은 이불까지 덮어가며 살아가기에는 부담이 간다
보통 생긴 값을 헌다 여러가지로....
중간쯤이  좋고 그리고 너무 빼어난 미모 보다는......
나는 그냥 평범한 미모가 더 좋더라

자고로 영웅의 무덤은 여자의 치맛폭이라고 했는디..
고서의 옛 문헌을 보아도 전쟁터서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겨가며 생사의 갈림길서 살아온 영웅도
인생의 고비같지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여인의 치맛폭에서 허무하게 죽어 버렸다
무엇으로 : 술과 음모 그리고 여인의 계략으로.....무력에 힘은 간계에 약하다.
천하를 삼키고 천하를 지배하는 사내도 여인의 간계나 음모는 파악하지 못하는 참 한심한 수컷들...

유태인의 교서 탈무드를 보면?
여자를 믿는자는 도둑을 믿는자와 같다고 했어야,
(아~~놔 세상 여자들한테 지탄의 대상이 될것 같은디)

그래도 주둥아리는 못 생겨도 말은 바르게 혀야...
아무리 현명한 사내도 어리석음 대명사로 꼽기에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말 같다.

프랑스의 철학자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지구의 모든 표면이 변했을것] 이다 라고 말했다
미인을 차지하기 위하여 전쟁사의 두 영웅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는 목숨을 걸고 싸웠는디.
두 영웅은 전쟁에선 대승을 거뒀는지 몰라도 자신의 인생사에선 참패를 했어야
여인의 치맛폭에 싸여 로마를 분열시켰다는 오명을 썼기 때문에...


칭구야 글타고 넘 쫄지마라

이제 우리가 가진 년식에 바라 보았던 여자는 수 백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손은 한 여자만 잡자

따듯하게 사랑스럽게 꼭 잡고 잡은 손은 관 뚜겅 덥을때 놓는거다.

네 눈에 맞는 안경처럼 편안 여자가 젤루 좋다

안경테가 지아무리 명품지랄혀도 안경알이 어긋나면 개고생이다.

 
글고 꼭 건강 무한대로  챙겨불고,

글고 꼭 꼭 꼭 돈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