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몇분들이 돈이 있는데, 그걸로 안정적인 수익을 찾으시는 분들이계시네요...

고생을 해야 길이 보이고, 길이 보이면 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다른 님의 댓글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만큼 외국에서 산다는 건 그만큼 수업료를 지불해야한다고들 하지요...

그러다보니, 정말로 돈이 될만한 일들은 아무도 알려주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당사자도 그만큰 고생해서 알게도니  사업비전(?)인데, 쉽게 아렬주려고 하지 않죠.

컨설팅 업체에서도 수많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직접 진행한 것들이 아니라 주위의 이야기들로 만들어가는 것들이므로 위험성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 고생한만큼 수업료를 지불하신 분들의 사업모델로 알고보면 별거아니라는 거죠.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네..하지만 당사자들은 현지에서 고생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런 건 될만하다..라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누구도 100%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거죠...
그만큼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것이고, 오직 당사자만이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혹자는 이런 다른 분들의 이야기에 현혹되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가 망하면 그 아이디어를 준 사람을 사기꾼으로 치부합니다. 물론 악의적으로 사기치는 분들이 있지만, 중요한 건 자신의 결정이라는 겁니다.

그만큼 누구도 100 %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어럽게 번 돈을 잘 쓰려면 스스로 충분히 조사를 해야하고 많은 사람들에게조언을 들어야 하고,
그 조언들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진실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건 결국 당사자의 몫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10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써야 될까요? 라고 묻는 것 자체가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우문이 될 수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을 버는것보다는 돈을 현명하게 실패하지 않고 사용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 같습니다.

또 이런저런 일에 대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핀잔을 하지는 마세요.
그 분들 나름대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팁을 달라는 정도일테니까요.
전부를 달라고 하는 분이있다는 또 바보같은 질문을 하고 그 바보같은 질문에 대한 결정은 
스스로 해야하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100% 돈되는 일이 있다면 아무에게도 안 알려주고 저 혼자합니다.
애써서 경쟁자를 만들필요는 없으니까요.

win-win ㅎㅎㅎ 예 가능합니다. 하지만 win-win이라는 것도 스스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돈 조금 있다고 그것이 기회를 잡을 모든 준비가 된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행운이라는 건, 그 뒤에 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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